제가 지난 여름 동해안에 여행을 가서
바닷가를 산책하면서 우연히 발견한
바다곁의 카페에서 읽은 일본어 불교원서의 내용입니다~
사쿠라베 하지매는
세계적 A급 불교학자입니다
그 분은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데...세월이 다 갑니다
저는 불교공부를 위해서
-전생에 없던 업(業 karma)을 행하다-
일본어, 중국어 그리고 산스크리트어를 공부하렵니다
티벳트어와 팔리어를 못하는 것이
내심 아쉽고...
저를 가벼운 사람으로 억누릅니다!
그러나 불교학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지식의 증가는 선(善)의 증가입니다 ( ^ ^ )
저는 유식학과 설일체유부에 관심이 많고
또한 공부하고 연구해보고 싶습니다
높은 봉우리까지-즉 만년설-등산하고 싶습니다
사쿠라베(櫻部)의 설일체유부(sarva sti vadin : 說一切有部)의
일본어원서를 동해의 해안가에 있는
카페에서 공부했습니다
위의 작은 종이에 책에서 감명을 받은 글을
써보았습니다
물론 더 귀중한 부처님의 말씀과 진리도 있습니다
번역하면 :
>>뱀이 대나무의 (긴) 원통속에 들어가면
굽은 것 없이 앞으로 가듯이,
마음이 삼매(samandhi 三昧)에 들어가기때문
수행자는 옳은 길을 걸어간다<<
'존재의 분석과 아비다르마'-에서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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