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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러시아 군가

러시아 에카쩨린부르크(Ekaterinburg)의 군사퍼레이드 - 2018년 5월 9일 2차세계대전 승리기념일

by 貧者一燈 2019. 11. 11.










에카쩨린부르크( Екатеринбург ) 는 우랄산맥(山脈)의 도시라고 합니다
원래 독일-러시아의 2차세계대전에서,
모스크바등의 무기생산공장을 우랄지방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또한 독일의 군대가 모스크바(MOCKBA)를
나폴레옹처럼 점령한다면
임시수도가 될 수도 있었습니다

그 유명한 저격병인 자이체프도 이 우랄지방의 출신입니다
시베리아의 군인처럼-영하 40도의 추위에도 끄떡없다-
자이체프도 자연이 길러낸 총명함이 보입니다

2019년의 5월 9일의 군사퍼레이드도 있지만
저의 마음에 드는 2018년을 선택했습니다
가슴에 주렁주렁 수많은 훈장(勳章)을 단 베테랑의 군인이 생각납니다

제 2차세계대전 -독일이나 러시아나 마찬가지로- 에서
용감한 자, 조국을 위하는 자, 전선이 불리한자는
살아남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이 러시아의 노병(老兵)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려운 전쟁에서 살아남고, 다시 스탈린치하의 고통(苦痛)과 국가의 발전...
이제, 해방된 러시아 ( ^ ^ )... 눈물(러시아어 : sleza)이 날 정도의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과거에는 생각도 할 수 없었던

러시아 여군(女軍)의 기쁜 웃는 얼굴이 생각납니다

스위스에서 온 수학자 오일러(L. Euler)를 우대했습니다


오일러가 시기와 천대를 받자

러시아의 에카쩨리나여제(女帝)의 친척의 여자분이 러시아 과학아카데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곳의 제일 높은 상석(上席)은 오일러 그 분이 앉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