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의 갓바위의 산속에서
찍은 버섯의 사진입니다
자연은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풀(草, 풀 초)을 비교적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식용식물을
재배해보았습니다
나물 즉 냉이 씀바퀴(씬 냉이, 고초 苦草) 쑥
돗냉이 달래 등을 직접 캐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님이 반찬으로 만들었지요
그러나 버섯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책을 보거나, 누군가 알으켜주었다면...
식용버섯을 캘 수가 있었을 겁니다
세상을 오래동안 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더 느낍니다
이것도 저의 삶을 사는 보람이기도 합니다
버섯은 진심 매우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더욱더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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