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겨울에
영남대학교 도서관에서
번역을 하는 모습입니다
나는 우리집에서 300m 떨어진
영대에 공부를 한다
가까워서 - 대학촌이다- 진심 좋다
도서관에 가면
제일 먼저 일본어의 번역을
2~3시간을 한다
다른 언어 즉 영어나 독일어 혹은 러시아어보다
일본어는 훨씬 쉽다
일종의 정신적 노동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본책의 수학책(=르베그 적분<Integral>30강)은
거의 90페이지 가까이 번역을
하는 중이다
일본어 수학원서와 그것을 번역한 노트입니다
옛날에는 밤 12시가 지나도록 공부하곤했는데
요즘은 밤10시나 11시경에
집에 갑니다
단어는 외국어사전으로 찾지않고
스마트폰의 사전에서 쉽게 찾을 수가 있어서
가방의 무게를 줄어들었습니다
자연과학자로 살면서
번역도 하고, 연구도 합니다
다른 한편 저는 혁명가이기도 합니다
자연과학적 발견을
수학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것이 가능하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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