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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와 나의 이야기

2019년 12월 번역을 하다 - 일본어수학원서의 번역을 1/3정도 하였다

by 貧者一燈 2019. 12. 10.




2019년 12월 겨울에

영남대학교 도서관에서

번역을 하는 모습입니다


나는 우리집에서 300m 떨어진

영대에 공부를 한다

가까워서 - 대학촌이다- 진심 좋다


도서관에 가면

제일 먼저 일본어의 번역을

2~3시간을 한다


다른 언어 즉 영어나 독일어 혹은 러시아어보다

일본어는 훨씬 쉽다

일종의 정신적 노동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본책의 수학책(=르베그 적분<Integral>30강)은

거의 90페이지 가까이 번역을

하는 중이다





일본어 수학원서와 그것을 번역한 노트입니다






옛날에는 밤 12시가 지나도록 공부하곤했는데

요즘은 밤10시나 11시경에

집에 갑니다


단어는 외국어사전으로 찾지않고

스마트폰의 사전에서 쉽게 찾을 수가 있어서

가방의 무게를 줄어들었습니다


자연과학자로 살면서

번역도 하고, 연구도 합니다

다른 한편 저는 혁명가이기도 합니다


자연과학적 발견을

수학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것이 가능하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