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영남대학에 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도서관은 주말에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문과대학 앞에 있는 나무로 된 테이블에서
대략 6~7시간 공부를 했습니다
대학안에 있는 편의점에 가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독일어와 프랑스어로 예전에 보았던
수론( 數論 수의 이론 )의 책과
러시아어로 된 수리물리학의 책을 복습했습니다
영남대학에서 제가 찍은 밤의 벚꽃입니다
이곳 대구-경북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지만
봄이 되어서, 대학 곳곳에 벚꽃이 활짝 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보러왔습니다
2m정도 거리를 두고서 사람들을 만나라고 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섭지도 않은지...
사람들은 산책과 벚꽃구경으로 바빴습니다( ^ ^ )
낮에는 젊은 남녀가 데이트를 하면서, 또는 가족이 모여서
즐거운 일요일을 이곳 대학에서 보냈습니다
밤에는 벚꽃들이 더욱더 아름답게 그 꽃잎을 별처럼 빛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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