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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수학사

'수(數)는 무엇이며 그리고 무엇이어야만 하는가?'와 '연속성과 무리수' - R. 데데킨트의 원서에 관한 독일어의 번역

by 貧者一燈 2020. 9. 17.

 

 

서언(序言)

 

율리우스 빌헬름 리하르트 데데킨트는

여러가지 관점에서

수학의 역사속에서 위대한 인물이다

 

데데킨트는 '대수적 수의 이론'과

'수학의 기초론'이라는 모든 이론에서

뛰어난 창시자이다

 

'군의 이론'과 대수학의 보다 넓은 분야에서

그는 이미 존재하는 이론을

결정적으로 보다 더 넓게 발전시켰다

 

예를 들면, 대수학의 발전에 있어서

'환(環 Ring, anneau, ring)의 개념'과 '체(體 Körper, corps, field)의 개념'은

데데킨트로 부터 시작한다

 

그는 또한 1856년~1857년과 1857~1858년에

있었던 겨울학기에

'갈루아(Galois)의 이론'을 최초로 강의했다

 

 

Julius Wilhelm Richard Dedekind(1831~1916)

 

 

 

에드문트 란다우(Edmund Landau)는

1917년 5월 12일에 데데킨트를 회상하는 연설을 하면서

데데킨트의 특별한 지위에 대하여 표현했다

 

란다우는 말했다

 

'어떠한 칭찬도 고인(故人)의 위대함에 도달하지 못한다'

 

 

 

 

원서 : 'Was sind und was sollen die Zahlen?'

        'Stetigkeit und Irrationale Zahlen'

저자 : Stefan Müller-Stach

출판 : Springer Spekt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