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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와 번역의 일기

남천에 텐트를 설치하고, 산책을 하면서 야생의 풀을 보았습니다

by 貧者一燈 2020. 10. 4.

 

 

남천에 텐트를 설치하고, 

가을비가 온 후에 

꽃들의 모습의 모습입니다

 

오랫만에 가을비가

왔습니다

20일이 넘어서 온 비입니다

 

저는 이곳 '남천'과 '욱수천'의 강을

산책하다가

결국 추석(秋夕)무렵에

 

텐트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야생(野生)의 야채(野菜)를 직접 찾아서

먹기도 했습니다

 

그중에서 어떤 야생의 식물의 잎파리를

-강의 주변의 땅에서 자랍니다-

먹었는데...

 

일본(日本)의 '와사비'처럼

(와사비 : 고추냉이, 뿌리가 매운맛이 난다)

잎파리가 매운 맛이 납니다

 

어린잎, 녹색의 큰 잎 그리고 빨간색

(녹색과 함께 빨간색과 보라색 그리고 주황색이 섞여있다)의 잎파리를

발견하여 실험적으로

 

먹어보았습니다

 

이 빨간색의 계열이 가장 매운 맛(味 맛 미)이 나고

시든 잎사귀와 어린 잎파리는

매운 맛이 적었습니다

 

매우 고급의 음식의 재료라고 생각합니다

 

매운 맛은 저의 체험을 통해서

열(熱)보다는 땀을 흘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땀은 우리의 몸중에서

 

혈액, 수분과 함께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잎파리는 고급음식에

응용하여, 뛰어난 -와사비와 함께-향신료가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