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에 텐트를 설치하고,
가을비가 온 후에
꽃들의 모습의 모습입니다
오랫만에 가을비가
왔습니다
20일이 넘어서 온 비입니다
저는 이곳 '남천'과 '욱수천'의 강을
산책하다가
결국 추석(秋夕)무렵에
텐트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야생(野生)의 야채(野菜)를 직접 찾아서
먹기도 했습니다
그중에서 어떤 야생의 식물의 잎파리를
-강의 주변의 땅에서 자랍니다-
먹었는데...
일본(日本)의 '와사비'처럼
(와사비 : 고추냉이, 뿌리가 매운맛이 난다)
잎파리가 매운 맛이 납니다
어린잎, 녹색의 큰 잎 그리고 빨간색
(녹색과 함께 빨간색과 보라색 그리고 주황색이 섞여있다)의 잎파리를
발견하여 실험적으로
먹어보았습니다
이 빨간색의 계열이 가장 매운 맛(味 맛 미)이 나고
시든 잎사귀와 어린 잎파리는
매운 맛이 적었습니다
매우 고급의 음식의 재료라고 생각합니다
매운 맛은 저의 체험을 통해서
열(熱)보다는 땀을 흘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땀은 우리의 몸중에서
혈액, 수분과 함께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잎파리는 고급음식에
응용하여, 뛰어난 -와사비와 함께-향신료가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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