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학124 타라보살(Tara Bodhisattva)상(像)을 세우다 - 체코의 불교센터 타라보살(多羅菩薩)의 조각상에는 이렇게 귀중한 보물을 넣는군요 Tara (Sanskrit: तारा, tārā; Tib. སྒྲོལ་མ, Dölma) or Ārya Tārā, also known as Jetsun Dölma (Tibetan language: rje btsun sgrol ma) in Tibetan Buddhism, is an important figure in Buddhism. She appears as a female bodhisattva in Mahayana Buddhism, and as a f.. 2018. 6. 29. 사람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가? 서양에서는 사람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사람이 무엇으로 구성되었는가? 먼저 유태인은 신이 사람을 진흙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유태인이 젖과 꿀이 있는 곳으로 이주하기 전에는 유프라테스와 메소포타미아의 강에서 생겨난 문명에 강한 영향을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곳 점토판의 쐬기문자를 보더라도... 신의 존재증명은 매우 어렵고 진흙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사람에게 신성(神性) 또는 신내림이 있다는 것은 인간의 초월성을 표현하여서 좋은 일이다 유태교, 기독교 그리고 이슬람교는 모두 사막에서 탄생하여 이런 주장을 하고 있으며 동물을 주식(主食)으로 하여 살생(殺生)이 일반적이며 사람마저 죽이고 있다 그 다음으로 현대에 와서 인간의 존재가 무엇으로 이루어 졌는가는 다.. 2018. 6. 27. 설일체유부와 유식학 - 프랑스불교사원에서의 선(ZEN 禪)의 실천 저는 원래 유심론자였습니다 육체나 환경보다는 마음이 더 중요하고 결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했죠 이러한 저의 유심론적 경향은 유교의 공자주의(孔子主義)나 불교의 영향때문에 어릴 때부터 간직한 사상의 습관이었습니다 공자주의는 특히 동양은 관념론이 강하고 정신이 모든 것을 결.. 2018. 6. 7. 사고팔고(四苦八苦)-"わかる佛敎史"라는 책에서 느낀 苦(duka) 불교에서 보면 모든 삶은 고해이다 라고 하는데... 고해(苦海)라기 보다는 욕망을 다 채울 수 없는 인간욕망의 무한성을 말하는 것 같다 四苦(사고 4가지 괴로움)는 잘 알다시피 생노병사(生 老 病 死)이다 이것은 어리거나 젊었을 때는 그렇게 피부에 와닿지 않지만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 2018. 6. 3.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