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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수학사

라플라스 - 100인의 수학자

by 貧者一燈 2018. 10. 11.



라플라스( Pierre Simon Laplace, 1749 ~ 1827 )는 혁명기의 프랑스를
살아온 수학자입니다

1749년 3월 23일, 노르망디지방의 도시 보몽 앙 오즈(Beaumont-en-Auge)
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곳 태어난 곳에서 학교를 다닌 뒤에, 칸(Cannes)대학에 진학하였지만,
1769년, 파리에 가서 달랑베르(D'Alembert, 1717~1783)만났다

우연한 만남이 아니라, 칸에서 라플라스의 수학의 능력을 높이 평가한
사람이 있었는데, 라플라스가 파리에 도착하기 전에 알게해주었던 것이다

달랑베르도 또한 라플라스의 능력을 인정하여, 육군사관학교(Ecole Militaire)의
수학교수의 자리를 알선하였다

1771년, 1772년에 2번에 걸친 과학아카데미의 선거에 응하여 낙선한 뒤에,
1773년 3월, 준회원(準會員, membre adjoint)이 되었다


(프랑스 수학자 피에르 시몽 라플라스

(Pierre Simon Laplace, 1749~1827)

프랑스대혁명시대에 살았던 수많은

뛰어난 수학자 중에서 한사람


특히 공업수학 수리물리학에서

그 없이는 전진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혁명에 있어서는

조금은 안 좋은 소리를 듣는 수학자입니다^^)



1791년, 과학아카데미의 도량형(度量衡)위원회의 위원, 1792년, 위도(緯度)위원회
(Bureau des Longitudes)가 창설되어서, 라그랑제(Lagrange, 1736~1813)와 함께 참가하여서
창설멤버가 되었다

1793년, 로베스피에르를 중심으로하는 자코벵파(派)의 공포정치(恐怖政治)가
시작되었지만, 라플라스는 그 전에 가족과 함께 파리를 떠나서,
파리의 남동부 50Km의 떨어진 곳에 장소를 옮겨서,
1794년 7월까지 파리로 되돌아가지 않았다

그 사이에, 혁명정부는 그레고리오달력을 폐지하고, 공화달력을 제정(1793년 11월 24일)
하였지만, 공화달력(共和曆)은 천문학(天文學)의 데이타와 합치되지 않아서
실제적으로 기능하지 않았다
라플라스는 이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의견(意見)을 구했을 때 반대하지 않았다

1799년 11월 9일, 부류메르 18일(공화달력 8년 부류메르<霧月 안개의 달>18일)의
쿠테타로 나폴레옹이 정권을 잡았다
11월 12일, 라플라스는 내무대신(內大臣, Ministere de L'Interieur)에 임명되었지만,
12월 25일에 파면되었다

후년(後年)에,나폴레옹이 센트헬레나에서 쓴 글에서 보면,
"라플라스는 '수학적 미적분학'의 무한소의 정신(無限小の精神)을

정치에 가지고 들어왔기 때문에 파면했다"라고 써고 있다



-번역의 계속-


**일본서적 <100인의 수학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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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대혁명시기의 수학자들의 삶을 읽으면서...




드디어 한반도 그중에서도

남한(南韓)에서도 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밑에서 들려오는 소리입니다


무슨 엉뚱한 소리냐고요

예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모르시겠지만...


세계사적으로 크게는 3가지의 대혁명

작게는 각나라마다의 4가지의 혁명이 있습니다


*프랑스대혁명-봉건주의의 왕족과 귀족을 반대한 부르조아지 시민혁명

*러시아대혁명-자본주의의 자본가와 지주를 반대한 무산계급의 혁명


그리고 작게는

중국혁명, 쿠바혁명,베트남혁명...

주로 민족과 무산계급의 혁명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리비아혁명, 튀니지혁명...등 반독재시민혁명


마지막의 대혁명은

*소련대혁명-사회주의의 공산당관료와 비밀경찰을 반대한 무산계급의 시민혁명입니다

그래서 동유럽을 비롯한 전세계의 붉은귀족인 당원들의 낙원은 사라졌습니다


이제 대한한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에

반혁명(反革命)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이 통일의 혁명이 반혁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련이 망하고 동유럽과 세계전역의 사회주의 국가가

패망한뒤 20년~30년 후에 또다시


김씨세습왕조와 이미 망한 사회주의로 혁명하자는데...

지금 변질되고 퇴화된 사회주의 국가는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그리고 쿠바와 시리아뿐입니다 모두다 저개발 독재국가입니다


주체사상은 종교적 색채를 띤 관념론으로, 제가 좋아하는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역사적 유물론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주체교의 신봉자들이 아무리 우월하다고 해도

그것은 사이비 사회주의 왕족이 만들고 조작한 망상일뿐입니다


저는 이 퇴화된 혁명이 신라가 21세기에 또다시 백제 고구려를 흡수하는

민족을 뒤틀리게 축소화하는

반혁명의 통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만불의 남한이 선진국 문앞에서(Vor Tor = Before Door)

이렇게 허망하게 패망합니다

선진국 독일(BRD)의 통일방식이 아니기에

필연적으로 후진국 베트남식 통일을 하게 될 것이며

그 역사적 필연성은 이란, 쿠바, 시리아의 길을 갈겁니다


저는 반혁명의 민족통일-통일은 매우 좋은 일이지만-이기에

역사적으로 미국이 없는 한반도는 중국에게 狗烹당하여

거의 반식민지가 되며 러시아에게 질투의 눈살을 뿌릴겁니다


필연적으로 미국과 서구등의 동맹국의 봉쇄로

오십년 백년은 김씨붉은왕족과 그 하수인인 불그스램한 양반당원만

살고 나머지 비당원, 혁명에 가담하지 않은자, 일반 무산계급은

매우 극심한 고통받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나라가 망하는 것을 보니...

이씨왕조에서 김씨붉은왕조로

주자학은 주체사상으로 

온돌이 핵무기가 되는

양반이 당원이 되는 악무한(惡無限)의 미래가 도래합니다


저의 경험과 체험(Erfahrung und Erlebnis, 經驗과 體驗)은

세계사는 우여곡절이 있더라도 혁명과 발전을 거듭한다

는 것입니다^^

혁명과 반혁명의 세계사이고 역사는 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