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이모작입니다
인생에는 전반전과 후반전이 존재합니다
전반전과 후반전에서 모두 승리하면 좋겠지만
저는 그렇지 못합니다
작년이 환갑인 60살이었습니다
조현병으로 30년을 살고보니 60살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까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조현병에 걸려서도
공부를 손에서 떠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이모작은 후반전이고
속담에 '끝이 좋으면 모든 일이 좋다'고 합니다
요즘에 저는 누군가에 의해서 누명을 뒤집어 쓰고
악성 루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나에 대한 음해모략의 누명은 전부 거짓입니다
법정에서 재판을 해도 제가 이길 것입니다
언젠가 나의 참된 진실이 반드시 밝혀질 것입니다
저에게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다른 한편으로 저는 대학시절부터 공부와 함께
조금씩 해왔던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모작은 번역으로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주로 일본어와 독일어의 번역입니다
요 몇년사이에 일본책 7~8권을 번역 해보았습니다
올해에도 두꺼운 일본책 3권을 번역해보고 싶습니다
전문가처럼 번역하여서 출판하고 싶습니다
인생은 무엇인가 아니라 인생은 무엇을 좋아하는가
이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류 번역가의 길을 걷고자 합니다
항상 노력하고 모든 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공부와 번역 중에서 번역을 더 많이 하고 싶습니다 또한 번역하는 책에서 많은 지식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도서관보다 스터디 카페에서 번역과 공부를 합니다
전문가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많은 번역 체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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