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한가지 결심을 했습니다
한국어 서적 100권을 읽고 싶습니다
주로 현대의 문화를 알으켜 주거나
아름답고 논리적인 명작의 책을
읽고 싶습니다
한권 한권을 읽을 때마다
중요한 글은 밑줄을 쳐서 다음에 또 읽어서
기억하기로 했습니다
읽은 책에 번호를 붙여서
언제 100권에 도달하는 지
기록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주로 외국어 원서만 읽습니다
또는 한글책을 사다놓고도
바쁘다는 이유로 읽지 못했습니다
번역은 어쩌면 사람을 좁게 만들고
다른 책을 볼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마치 유튜브 중독증처럼...
주로 좋은 번역을 위해서 책을 구입하고
21세기 신식 문물을 받아들이는 책 그리고
저의 인생을 발전시키는 책들입니다
언제 100권의 책을 다 읽을지 궁금합니다 ( ^ ^ )
꼭 실천하고 싶습니다 나이가 들어 이모작을 하는
저의 인생과 마음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다녔던 대학의 도서관입니다 국내 최초로 개가식도서관이었습니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테이블에서 잠을 자기도 하고 카펫트로 된 6층에서 누워서 자기도 했습니다
도서관에 무척이나 많은 종류의 책이 있어서 저는 다양하게 책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연구와 번역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번역과 공부와 연구를 어떻게 할까 (0) | 2024.04.07 |
---|---|
인생은 이모작입니다 (0) | 2024.01.23 |
인공지능(AI)에 대한 이야기(Story)입니다 (0) | 2023.12.31 |
일본어 번역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0) | 2023.11.04 |
어떤 책을 번역해야 하나~ (0) | 2023.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