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철학은 바로 '3가지 모순론'입니다
인간대인간, 인간대동물, 동물대동물의 모순을
해결하여 유토피아를 수립하는 철학입니다
저의 철학은 또한 모든 생물의 평등과
생물 사이의 등가교환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중모순은 식량의 함수입니다
이것이 -좋은 의미에서 철학으로서-
바로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이론과 실천입니다
즉 유물론적 생물학입니다
생각해보면 모든 생물의 모순 즉 고통을
심사숙고해보면, 유심론(관념론)보다
유물론이 생물을 더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생물은 유물론적 관점에서 보면
진심 완전히 평등합니다
어쩌면 동물과 식물이 사람보다 우수합니다
관념론은 우리 인간의 뇌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식과 정보라는 측면에서
인공지능(AI)은 인간을 훨씬 능가합니다
모든 물질은 평등하다 그리고
모든 생물은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생각도 사상도 '물질의 반영'-마르크스주의의 인식론-이다
이들 물질적 관계에서 평등한 교환이 있어야 한다
생각(사상과 의식 및 세계관)을 주고 받는 것도
평등한 교환이어야만 합니다
"물질의 교환"과 "생각의 교환"도 평등해야 합니다
제가 구상하고 있는 철학에서 갑자기 이런 결론에 도착했습니다
칼 카우츠키의 '잉여가치의 역사'가 생각납니다
칼 카우츠키의 모습입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제자로서 전통파입니다
독일의 사회민주당의 구호가 생각납니다
"모든 사람들이 날씨를 이야기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Alle reden von Wetter, Wir nicht)
모순은 고통입니다
3대 모순중에서 인간과 인간의 모순이 가장 어렵고
동물과 동물의 모순이 가장 쉽습니다
하지만 인간과 동물의 모순은 비교적 쉽습니다
한쪽이 양보하거나 다른 쪽을 위해주면 됩니다
그리하여 인간과 동물(인간과 식물)의 모순은
다음과 같이 사라집니다
즉 우리 인간이 -적게 먹을 필요도 없이-
많은 식량을 생산하면 됩니다
그 식량을 동물(식물)에게 제공하면 됩니다
동물은 식량이 많으면 결코 싸우지 않습니다
동물의 모순의 해방은 이와 같습니다
그리하여 중모순 즉 인간과 동물의 모순(고통)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계획경제를 수립하여 동물에게 식량을 제공하면 됩니다
인간이 -다시 초식동물처럼 착하게 되어-
지구의 모든 생물을 기르고 가르치고 행복하게 해야 합니다
아마도 이런 넓은 사랑은 '관념론'에서 오는 철학입니다
용맹한 군인은 이 전쟁에서 살아남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전사한 전우를 생각하면 살아남은 것도 슬플 수 밖에 없습니다
이들을 생각하며 저는 공부하고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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