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간은 동물보다 사악한가

 

왜 인간은 동물보다 사악하고

동물은 식물보다 사악한가

이것은 중모순의 해결을 가져다 준다

 

원래 지구역사를 생각해보면

이런 의미에서

고대 생물이 더 착하다고 할 수가 있다

 

공룡의 시대도 사악함이 존재했다

자연에서 우리는 선과 악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루소의 말은 인간이 사악하다는 뜻이다

 

중모순은 인간과 동물의 모순이다

우리가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동물의 곤란한 처지를 알 수가 있다

 

그러나 사막에서 출발한 종교의 이론에서 보면

인간이 동물과 사람을 지배하라고 한다

종교는 인간의 것이고 동물의 권리를 부정한다

 

이러한 사막의 종교를 로마제국이 승인한 것은

-지극히 무식하고 잘못된 인류역사의 시작이다-

동물에게 가장 처참한 상태가 성립하게 된 계기이다

 

우리 인간은 사막의 종교를 반드시 폐기해야 한다

과연 유대인의 인구는 얼마인가 - 지극히 소수 민족이다

그 당시 과학이 발달한 세계에서 아라비아 낙타상인은 과연 몇명인가

 

배우지도 못하고 역사마저 없는 이런 사막의 미신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중모순이 해결된다

불교와 자이나교 그리고 과학과 철학이 동물을 지켜줄 것이다

 

 

인간의 진화의 나무입니다

인간은 원래 나무에서 살던 초식동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착한 생물입니다

 

저의 철학은 옛날처럼

사람이 착하게 살아가는 것으로

되돌아 가자는 것입니다

 

저도 살생을 거부하고 육식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인간 및 육식동물은 고기를 먹어야 합니다

다만 이 관계는 잉여가치의 분배를 되돌려 주는 것입니다

도살당하는 소도 돼지도 벌처럼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동물이나 식물도

무산계급이 노동의 댓가로 돈을 받듯이 그 댓가를 받아야 합니다 

즉 모든 생물은 평등합니다

 

따라서 잉여가치에서 오는 가치를 평등하게 잘 분배해야 합니다

죽음은 한 동물이나 식물이 다른 동물에게 사람에게 기쁨을 줍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소도 돼지도 벼도 그리고 보리도 벌처럼 잉여가치를 공유해야 합니다

평등이란 모든 존재가 동일한 가치를 가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죽음이 무댓가라면 얼마나 슬픕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