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득이 3만달러이상이 되려면
반드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라는
시스템이 갖추어야 합니다
그 예는 일본, 한국, 대만입니다
이 사실은 완전히 매우 중요합니다
이른바 경제와 정치의 문제입니다
오늘날 선진국 중에서
자유민주선거와 자본주의시장경제를
채택하지 않는 국가가 없습니다
카를 마르크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토대가 상부구조를 결정한다' 그리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 때에 토대(Basis)란 물질적 경제이고,
상부구조(Überbau)는
철학, 정치, 문화, 예술 등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이론은 상당히 오래된 낡은 철학,
즉 유물론적 역사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르크스의 철학이 옳다고 할 수 있습니다
21세기에는 더 많은 나라가
이와 같이 선진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여곡절은 있지만
역사는 전체적으로 발전합니다
21세기 또는 22세기에는
동물과 식물 그리고 인공지능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일의 철학자이며 경제학자
Karl Marx입니다
그의 철학이 칸트와 헤겔의 철학처럼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가 생각한 무산계급을
고통을 받는 동물과 식물로
확대해야합니다
아마도 마르크스도 이런 확대을
즐겁게 반길 것입니다
모든 인간, 동물, 식물이 다함께
평등하게 더 이상 착취가 없는
이상사회(유토피아)에 도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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