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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와 번역의 일기

공부와 연구는 다양성의 통일과 창조입니다

by 貧者一燈 2024. 7. 4.

 

저는 많은 분야에 관심이 있고 공부를 했습니다

연구주제는 좁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양성의 통일과 그 창조가 중요합니다

 

저의 꿈의 연구로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동물, 동물과 동물의 평화를

수립하는 '3가지 모순론'의 철학입니다

 

이러한 연구목적과 목표를 완성하기 위해서

다기망양(多岐亡羊)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저의 수많은 지식을 통일할 필요가 생깁니다

 

조금씩 메모를 하면서 연구기록을 남겨야겠습니다

위의 철학적 주제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원의 논문처럼 많은 착상과 자료를 수집하고

제의 집에 있는 책장에 한곳에 모아놓아야겠습니다

한가지 분야에 20년~30년을 공부하고 연구해야겠습니다

 

 

임마누엘 칸트의 '영구평화론'(永久平和論)이 생각납니다

한글로 번역된 이 칸트의 책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물론 헤겔의 '법철학'과 마르크스의 '경제론'도 필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