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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hilosophy = Meine Philosophie

과연 3대 모순론은 무엇일까?

by 貧者一燈 2024. 9. 28.

 

21세기가 끝날 무렵에는

인간만이 아니라 지구의 모든 존재가

함께 공존(共存)해야 합니다

 

지금은 꿈 같은 이야기로 헛소리가 될지 몰라도

저는 꼭 3대모순론을 

70살이 되기 전에 1000페이지로 완성하고 싶습니다

 

독일어로 번역하면

Uber die Theorie der drei grossen Widerspruche

fur den Aufbau der Paradis(Utopia)가 됩니다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면

"천국(낙원)을 수립하기 위한 3가지 거대한 모순의 이론" 입니다

저에게는 중국 근대에 나타난 '태평천국의 난'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부전공이 철학이고 철학의 언어 독일어와 중국어를

잘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철학의 특징중에 하나가 지금까지 철학과 달리

무엇보다도 의학적인 고통(=모순)에서 철학을 다룹니다

철학자중에서 저는 의학(중의학-한의학)을 공부한 철학자입니다

 

의학적 세계관에서 철학을 수립하려고 합니다

물론 중의학-한의학은 거의 원서(原書, Urtext)로 독해하면서

30년 이상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서양의학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도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의학-중의학은 약의 처방 그 자체가 의사의 철학을

반영한 것입니다

 

3대모순은 이제 식물과 AI(인공지능의 기계)를 포함하게 될 것 같습니다

대모순, 중모순, 소모순은

지구의 영구평화론(마치 칸트의 철학의 확장)입니다

 

인간과 인간의 모순(고통), 인간과 동물의 모순(고통),

동물과 동물의 모순(고통)을

동물(식물과 AI)의 편에서 서서 철학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마르크스-엥겔스-카우츠키의 이론의

계승과 확대가 저의 철학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동물과 식물 그리고 AI가 무산계급입니다

 

독일관념론, 불교 그리고 자이나교의 가르침과 철학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런 철학을 오랫동안 저는 공부하고 학습했습니다

 

오늘은 서양의학을 공부하기 전에

생물학(生物學, die Biologie, the Biology, la Biologie)을

공부하기 위해서 처음으로 책을 구입했습니다

 

잘 아시는 책 N 캠벨의 "생물학" 서적을 구입했습니다

이 두꺼운 책을 알라딘에서 중고로 싸게 구입해서

기쁘기만 합니다 ( ^ ^ )

 

이런 동물은 가엽게도 사라지려고 합니다 우리보다 먼저 진화한 생물입니다

진화적 나이가 우리 인간보다 더 많습니다 그래서 더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해바라기는 수학적으로 많은 수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저의 철학은 이과적으로 물리학과 수학을 이론에 도입합니다

서양의학과 생물학은 이제서야 비로소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프랑스에는 백과전서학파가 있어 그 지식으로 사회를 변화시켰습니다

독일의 철학자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백과전서를 가졌다고 할 만큼 지식이 많습니다

저도 이 전통을 따라 배우려고 했습니다

 

이제 어느듯 미국적 사고방식도 따라야 하는 시대입니다

요즘은 미국 무기의 디자인이 무척 아름답고 거짓이 없고 무시무시한 무기들입니다

저는 멀리서 존경하는 것이 미국입니다

 

불교보다 더 자연을 사랑하는 종교 및 철학이 자이나교(Jainismus)입니다

 

자이나교의 창시자 바르다마나(Vardhamana, वर्धमान )는 부처님과 동일하게

기원전 6세기에 비슷한 지역에서 왕자의 계급로 태어났습니다

 

부처님이 보리수 밑에서 고행을 한 후에 중도(中道)를 지켰다면

바르다마나는 버드나무 밑에서 고행을 하면서 해탈을 했지만

계속 고행(苦行)을 주장합니다

 

고행의 예는 단식을 하거나, 계속 서있는 것이 하나의 예입니다

이 분들이 먹을 수 있는 것은 콩종류, 잎파리와 줄기 그리고 물뿐입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자연을 알으켜 준 F 엥겔스 동지입니다

즉 바로 독일어로 된 서적 "자연의 변증법"(Dialektik der Nature)을 통해서

저는 자연과 한의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독일의 상급대장 슈트라우스입니다 - 러시아전선입니다

 

전쟁은 평화를 사랑합니다

전쟁에서 살아남은 자는 무엇을 생각할까요? - 한번 생각해봅시다

저보다 백배 천배나 뛰어난 전사한 군인을 생각하며 저는 공부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