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약론에 대하여
저의 철학 중에서 중모순에 관한 한 가지 해결책입니다
모순은 사회적 의학적 고통입니다
우선 자연계약론(自然契約論)은 인간이 자연과 계약을
맺는 것입니다
이때에 자연은 동물(식물)의 세계입니다
이것은 중모순(Mittel-Widerspruch)의 해결입니다
3대모순론에 있어서, 즉 대모순 중모순 소모순 중에서
사람과 동물 사이의 모순(고통)의 해결책입니다
물론 인간과 자연이 계약을 맺을 때에
일방적으로 동물에게 불리(不利)할 수도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 계약의 당사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사람과 동물 사이의 사회계약론"입니다
동물을 더이상 착취하고 고통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계약 즉 약속과 법입니다
지금까지가 저의 철학중에서 중모순입니다
사람과 동물 사이에 존재하는 모순(고통)입니다
중모순도 이제 해결할만한 단계에 도달한 듯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sYZC768dJkg?si=5imVKh0uvEU29daj
이 자연계약론은 제가 갑자기 생각해낸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 생각해보니, 프랑스의 계몽철학자
루소(J. J. Rousseau)도 이런 착상을 했습니다
루소는 "사회계약론"을 주장했습니다
사람들은 원래 악하고, 원시상태에서 '만인vs만인의 싸움'처럼
그 본능이 나쁘다는 것에 기초합니다
사람사이의 싸움을 중단하고 좋은 사회 공동체를 만들려면
"사람과 사람사이에 계약"을 맺어서
인간의 악행을 멈추게 하는 조약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 이런 주장과 이론을 추적해서 찾아보니
성경에서 "신과 사람"이 계약을 맺는 것이 나옵니다
어쩌면 성경의 10계가 그런 계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하물며 보이지 않는 신(神, God Gott )과 계약 또는 약속을
체결하고 지켜려고 하듯이 이제 21세기에는
인간과 동물 사이에 정당한 계약-약속-법을 수립해야 합니다
마치 무산계급과 자본가가 노동계약을 맺듯이
잉여가치를 둘러싸고 싸우는 인간과 동물, 동물과 인간 사이에도
이런 계약을 맺어서 동물의 고통(모순)을 제거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제가 추석무렵에 동해안의 월포에서
고독(孤獨)하게 캠핑하면서 이 생각을 착상(着想)했습니다
사람은 고독해야 좋은 생각이 생겨납니다
황금률입니다 - 사람의 마음도 황금률처럼
아름답고 선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피보나치 수열입니다
동물이나 식물을 수학적으로 보면
매우 아름답습니다
사랑보다 슬픔입니다
우리가 사람과 동물사이의 고통 즉 모순을
해결하려면 슬픔이 더 중요합니다
'My Philosophy = Meine Philosoph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식동물의 채식에 관하여 (7) | 2024.10.03 |
---|---|
과연 3대 모순론은 무엇일까? (9) | 2024.09.28 |
헤겔의 역사 철학에서 이성과 자유에 관하여 (1) | 2024.08.24 |
소 돼지 닭과 개와 고양이의 삶 - 인간은 반드시 벌(罰)을 받아야 한다 (0) | 2024.08.03 |
육식 채식 단식은 유토피아의 식사의 방법입니다 (0) | 2024.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