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월간지인 문예춘추(文藝春秋)를 보았다
거기에 실린 기사중에 하나가 중국의 첨단산업에서
일본을 앞서가려는 경향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붉은 실리콘벨리라고 불리우는 심천(Shenzhen)에서
전기자동차, 로보트 그리고 드론을 만들고 있는데
일본인이 그 발전수준에 깜짝 놀라며
두려워하고 있었다
심천의 택시는 모두 전기자동차이고
많은 버스들도 전기버스이다
그러니 충전소가 아주 많다고 한다
이 심천에서만은
전기자동차가 상용화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일본인이 그 첨단기술에 놀라고 무서워하는 것은
스스로 발전하고자 하는 엄살일 수도 있다
중국이 자연과학의 학술지를 창간하여
미국 다음으로 투고자가 많다
스텔스비행기도 날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라는 잡지는
일본이 로보트에서 상당히 발전했다며
부러워하고 있었다
이렇게 중국과 일본은 호형호제하며
앞서거나 뒤처지거나 하면서
개인적으로 그리고 국가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한국은 어떠한가
마지막 남은 삼성마저
삼성바이오를 미끼로 망하게 하려고 하고 있다
주사파의 무서움이란
다름이 아니라
나라가 망하고 국민이 고난에 허덕여도
주사파조직은
자기자신의 조직만 챙기고
그들만 먹고살고 행복하면 된다는
식이다
부끄럽지만 일본 아시히신문에 실린 책제목중에
하나가 '2000년의 중국의 속국'으로 한국 조선의
역사를 기술하고 있다
망한다는 것은
이런 자기자신의 조직만을 위하여
그것이 지하이던 지상이던지...
주사파조직만을 위해서
국가와 국민을 파괴시킨다는 것이다
일본 대만 중국 한국 북조선...
역사는 반복된다는데 정말로 그러한가
이대로
사이비 사회주의 문재인과 림종석이
붉은왕조 김정은에게 남한을 넘기면
100년동안 한반도는 고난의 행군을
할 수 밖에 없다
미국과 그 동맹국의 제재를
피할 수가 없는 것이다
북조선에게 통일된다면
미국이란 나라가 없어서
중국에게 결국 토사구팽을 당하여
김씨 붉은왕조는 옛날처럼 반(半)식민지가 될 것이다
북조선과 남한의 그 주사파 조직과 한국의 지식으로 깨어난 국민과의
계급투쟁이 시작되었다
붉은왕조의 봉건주의와 지식으로 깨우친 자본주의의
계급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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