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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캐나다에 사는 북한사람들의 모습입니다

by 貧者一燈 2024. 11. 27.

 

캐나다로 이주한 씩씩하고 밝은 표정의 북한사람들입니다

자유(自由, Freedom)가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구식으로 변한 아름다운 여자분과 맛있어 보이는 음식입니다

 

모든 북한인민이 이렇게 잘 살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나라에서 조금만 바꾸고 노력하면 이렇게 살 수 있을텐데

너무나 아쉽습니다

 

누가 북한인민의 슬픈 눈물을 닦아줄까요

탈북하면 모두 이렇게 도당 책임자 수준으로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북한이 이렇게 변화해야 합니다

 

https://youtu.be/Z6-cg3kJ4FE?si=c7WwhfCzJBJwz6j9

조금만 북한이 변화하면 이렇게 살 수 있습니다

넓은 땅에 적은 인구 그리고 풍부한 지하자원과 인텔리의 높은 지식으로

이렇게 사는 것은 조선속담으로 '누워서 떡먹기만큼 쉽다'입니다 

 

저도 완전 진심으로 저 음식 진짜로 먹고싶습니다

저도 도서관에서 아침과 점심을 먹지 않고 배고파보았습니다

배고픔(*허기 = 虛氣)이 무엇인가 조금은 알겠더라고요

 

그런데 21세기 초엽에 남북한 시민과 인민의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남한조차 망하기 일보직전입니다 남한이 마저 망하면 민족 전체가 절망적입니다

올 겨울 북한 인민이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절밥(팔공산 갓바위의 절)입니다

북한사람과 같이 먹고 싶습니다

절밥의 표준모델(Standard Model)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