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나의 공부방식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칸트의 "영구평화론"(Zum ewigen Frieden)이라는 독일어 원서를 읽다가
너무 어려워서 한글 책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부방식이 훨씬 수월하고 쉬웠습니다
한국 책을 읽고 난 뒤에 원문을 보아야겠습니다
이렇게 -짧은 체험이지만- 공부하면 연구에 무척 도움이 됩니다
영어로 된 수리물리학 책과 다른 나라의 수리물리학 책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영어로 된 수리물리학 책의 승리입니다
독일, 프랑스, 일본의 수리물리학 책보다 영어 책가 났습니다
Arfkin이 지은 "수리물리학" 책과 Kreyszig가 지은 "공업수학" 책이 생각납니다
'순수수학'을 공부하는 저에게 이 두가지 영어로 된 '응용수학' 책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대학에서 '수리물리학' 책은 영어 원서로 강의도 들었습니다 다른 나라 책과 비교한 결과
위의 두 책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응용수학' 책입니다 - 때때로 보아야겠습니다
순수수학은 증명이고 응용수학은 계산입니다 - 저는 계산이 더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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