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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와 나의 이야기

나의 공부 방식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by 貧者一燈 2025. 1. 28.

 

몇일전에 나의 공부방식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칸트의 "영구평화론"(Zum ewigen Frieden)이라는 독일어 원서를 읽다가

너무 어려워서 한글 책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부방식이 훨씬 수월하고 쉬웠습니다

한국 책을 읽고 난 뒤에 원문을 보아야겠습니다

이렇게 -짧은 체험이지만- 공부하면 연구에 무척 도움이 됩니다

 

영어로 된 수리물리학 책과 다른 나라의 수리물리학 책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영어로 된 수리물리학 책의 승리입니다

독일, 프랑스, 일본의 수리물리학 책보다 영어 책가 났습니다

 

Arfkin이 지은 "수리물리학" 책과 Kreyszig가 지은 "공업수학" 책이 생각납니다

 

'순수수학'을 공부하는 저에게 이 두가지 영어로 된 '응용수학' 책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대학에서 '수리물리학' 책은 영어 원서로 강의도 들었습니다 다른 나라 책과 비교한 결과

위의 두 책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응용수학' 책입니다 - 때때로 보아야겠습니다

 

순수수학은 증명이고 응용수학은 계산입니다 - 저는 계산이 더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