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는 4대 강대국에 갇혔다
이와 같은 물리적 지형조건(Geopolitik)은 대단히 불리한 상황이다
반도의 분단은 더욱더 상황을 나쁘게 한다
한반도/조선반도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에
둘러쌓여서 완전히 봉쇄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격에 맞는 친구(우방국)가 전무하다
4대 강국에 갇힌 한반도는 그야말로 사면초가의 형국이다
분단되어서 서로 같은 민족끼리 싸움질은
매우 깊고 좁은 우물(우물 정 井)에 빠진 격이다
이러한 상황은 앞으로도 해결할 수가 없다
한국-조선이라는 나라가 예의를 지키지 않고 결코 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직 종속만이 유일한 탈출구이다
다만 내가 충고할 수 있는 바는
통일을 해야 하고, 과학기술이 발전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도 불가능하다
한국/조선의 과학기술이 이들 4대강국보다
뛰어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양반/농민이 입신양명으로 백성을 아래로 보는 지배자가 되려는 과거제도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도 반도의 운명은 참담하다
원래 작은 나라인 신라가 가야, 백제, 고구려를 하나씩 야금야금
중국의 당나라와 협력해서 멸망시켰다
김유신-김춘추-화랑이 민족을 완전 말아먹었다
추측하건데 오늘날의 한반도-조선반도의 과정은
옛날의 신라와 똑같다
역사는 반복된다 즉 좋은 역사와 나쁜 역사가 반복된다
오늘날의 역사는 "1945년 체제"-1945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이다
역사적 고찰을 하지 않아서 그렇다
눈앞의 이익만 노리다가 민족 전체가 멸망당했다
한국/조선은 옛부터 내려오는 역사 책이 거의 없다
자신의 역사책이 없어서 자신의 역사를 중국 역사책에서 인용한다
삼국사기와 조선왕조실록이 있는데 후자는 (백성의) 역사 책이 아니다
한국/조선은 -역사책이 없어서 역사적 고찰이 없다- 나쁜 역사를 반복하고 있다
살펴보면 한국/조선은 아직도 "1945년 체제"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여전히 분단된 국가로 같은 민족끼리 남북으로 싸우고
또한 같은 나라안에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4대 강대국에 둘러쌓여서 종속국가가 되려고 한다
내가 추측하건데 한국은 과거로 되돌아가서
자기 이익과 조직을 지키기 위해 백성과 민족을 말아먹은 김유신과 김춘추의 행적을 반복할 것이다
이 나라의 통치배들이 결국 중국에 굴복하여 신하가 되어 반식민지가 될 것이다!
언젠가 다음에는 한국/조선반도의 사상, 종교, 철학을 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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