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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학

스리랑카의 용수선림(龍樹禪林) - 오래된 원시적 선수행의 사원

by 貧者一燈 2018. 11. 30.



스리랑카의 상좌부불교의 모습입니다

가장 오래된 원시적 남전불교(南傳佛敎)의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역사 :

 용수림삼림도량龍樹林森林道場은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서 150km 떨어져 있는데

 그 역사는 2300년전 우티야(Uttiya)국왕 때에 이미 존재했고

 불교가 매우 발전하고 융성했으나

 기아와 질병으로 폐허가 되었다


 1954년 7월 15일에

 보리호菩提護(Bodhirakkhita)존자가 다시

사원을 재건하여 회복되어 선수행의 사원이 되었다


보리호존자는 43년간 머물다

1999년 1월 27일에 돌아가셨다


1997년 6월 6일에

콘단냐(Kondanna)존자가

용수림에 승단을 건립했으나 곧 돌아가셨다


1997년 11월 10일

성희장로聖喜長老(Ven. Ariyananda Thero)가 10명의 존자를 이끌며

사원의 책임을 맡게 되었다

1996년 1월 6일에 성희장로聖喜長老와

성법대장로聖法大長老(Ven. Ariyadhamma Mahathera)함께

용수림사원은 더욱 발전하게 되었다)

-유튜브에서 발췌-


 


스리랑카의 불교는

역사가 오래 되었습니다


스리랑카사람들은

부처가 스리랑카를 직접

방문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큰 전쟁과 많은 살생을 한 뒤에

불교로 귀의한 아쇼카대왕의 아들이

스리랑카에 불교를 전했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나무의 잎으로 만든 패엽경에

부처의 말씀을 기록했습니다


이 스리랑카에서

소위 남방의 상좌부불교가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등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영국의 식민지와 현재의 내전으로

스리랑카의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


대만(臺灣, Taiwan)의 이 유튜브를 보면서

현재의 스리랑카의 불교를

알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기쁩니다^^


대만의 불교에 대한 유튜브의 동영상을

보면서

그들의 세계관과 넓은 안목을 느끼며

또한

깊은 자비심과 뛰어난 불심을 느낍니다


일본불교는

스스로 자랑은 하지 않고

불교학이 최고로 발전하였지만

너무도 세계에 불교의 전파에

소흘히 하고 국내에 안주하는

것 같습니다


대만불교는 확실히

청나라의 만주족의 만주가 문수보살에서

그 어원을 갖고 있으며


명나라의 건국자인

첫 황제가 불교의 스님이었다는

그런 전통을 잘 지키고 있어서


타이완이 스리랑카처럼

동양의 '보물섬'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