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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철학자

60살이란 무엇인가? - 생각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by 貧者一燈 2025. 3. 17.

 

60살이란 무엇인가?

 

저는 대학 다닐때 독일의 여류작가가 쓴 소설 "30세"라는

책 제목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즉 이때에 저는 30살은 왠지 두려운 나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일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지금 저는 60살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20대에 비하여 아무 것도 변한 것이 없습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변한 것이 없다

 

오히려 오늘날이 더 좋습니다 

젊어서 하루도 빠짐없이 대학도서관이나 다른 공공도서관에서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매일 공부했습니다

 

저는 미안하지만 외국어도 7개국이나 하고 수학과 물리학도 합니다

원래 제가 배우고 싶어던 철학과 중의학-한의학도 합니다

저는 젊었을 때 무지막지하게 공부해서 후회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젊음의 열매가 이제 60살이란 무엇인가에

보답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철학도 새로 창조하고 번역도 무척이나 재미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철학은 완전 창조이고 번역은 반정도가 창조입니다

 

저는 오늘 오랫만에 도서관, 카페, 마루, 산책, 캠핑을 하지 않고

집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60이란 무엇인지를 주관적-객관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주사파 지하조직에서 진짜로 1) 나를 집밖에서 미행하고 있는 것,

2) 나의 컴퓨터와 휴대폰을 해킹하는 것, 3) 나를에게 누명을 뒤집어 씌워서 괴롭히는 일이

있어서 나의 인생에 큰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의 옛날의 Radio, 우리세대의 TV , 젊은 세대의 Computer가 있습니다

 

저에게 60살이 무엇인가 를 생각해보면

제가 젊었을 때 "30살"이 어쩐지 청춘 다 끝나서 두렵게 생각했습니다

그렇습니다 '60살'도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날 환갑(還甲)이라고 알려진 60살은

젊음을 멈추고 노년에 들어간다는 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옛날 호랑이 담배를 피우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60살은 2진법, 10진법, 60진법중에 60진법의 하나입니다

 

저도 물론 60대가 되었습니다

동물처럼 살지 말고 식물처럼 살아야 겠습니다

건강-번역-창조로 살고싶습니다

 

 

 

 

에르하르트 밀히(Erhard Milch)입니다 독일의 공군 원수(元帥)입니다

이 전쟁은 용감한 자는 살아남기가 힘듭니다

전쟁에서 용감하게 전사한 군인을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