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원수(Generalfeldmarschall)
Otto Moritz Walter Model(1891 ~ !945)
전쟁에서
군인의 본분이란 명예를 지키며
적과 열심히 싸워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발터 모델도 '히틀러의 소방수'라고
불리우며
다른 장군처럼 치열한 삶을 살았습니다
1945년 4월에 자신의 휘하에 있던
B집단군을 연합군에게 항복시켜
부하들을 자유로이 풀어주고
스스로 권총자살을 하면서
프로이센 군인의 명예를 지킨
육군원수입니다
나찌를 미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밀리터리 매니아'(military mania)가
대부분 그러하듯이
저는 프로이센의 군인의 전통을 지킨
군인을 좋아합니다
만쉬타인, 롬멜 그리고 되니츠
구데리안등 탁월하고 시대를 앞선
무수한 독일의 원수와 장군들이
자서전과 전기(傳記)를
남기고 있습니다
모델은 2차세계대전에서
나치독일이 패색이 짙어질 때에
소련과 연합군을 상대로
방어전(防禦戰)을 펼치며 뛰어난 활약을 한
육군원수(별5개)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독일의 군인중에 한명입니다
W. 모델의 아들은 서독의
독일연방군에서 계급이 소장(별두개)까지
진급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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