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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우주론

멘델레예프 - 2

by 貧者一燈 2019. 3. 16.



더우기, 여기에서
주목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은,
(그 당시) 주기율의 표중에는

화학적 성질에 해당하는 원소(元素)가
보이지 않는 경우에,
그곳에 ( ? )라는 마크(mark)로 표시하여,

빈칸으로 하였던 것입니다

말하자면, 빈칸을 반드시 채워야만 하는
미발견(未發見)의 원소가
존재한다-는 것을 예언하고,

발견의 실마리가 되는
화학적 성질을 표시해 둔
바입니다



 Dmitri Ivanovich Medelejev( 1834 ~ 1907 ) 러시아의 화학자

101번째의 원소(元素)는 그의 이름에 따라서 멘델레비움(Md, mendelevium)

이라고 불린웁니다

(위의 러시아문장은 '원소들의 그룹들'(gruppy elementov)입니다)




멘델레예프의 예언대로,

1875년에 프랑스의 보아보드란이 갈륨(Ga, gallium),
1879년에 스웨덴의 닐손이 스칸듐(Sc, scandium),
1886년에 독일의 빈클러가 게르마늄(Ge, germanium)

을 각각 발견하였습니다





소련(CCCP)에서 발행된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우표

(북한처럼 세습독재봉건주의왕조에게 던지는 교훈 -

 '사회주의의 배신자(=북조선)는 말로(末路)가 비참하다')





이처럼, 주기율표의 빈칸이 순서대로
채워져갔던 것입니다

사회주의자 엥겔스(F. Engels)는
멘델레예프의 예언이
적중(的中)된 것을,

'그 당시에 아직 발견되지 않았던 혹성(惑星)인
해왕성(海王星)의 궤도를 계산해낸
르베리에(***Urbin Jean Joseph Le Verrier
1811 ~ 1877, 프랑스의 수학자***)의
발견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과학적 업적'

이라고 칭찬하였다
(O. 피자르제프스키, <멘델레예프> 공립출판사)

여기에서 비로소 화학(化學)도
예지능력(豫知能力)의 높음에 있어서,
역학(力學)의 수준에 도달하게 되었던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