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 가을에 서울에 올라가서
광화문의 교보문고에서 여러가지 책을 읽다가
종이에 메모(Memo)한 뇌의 최신보고서입니다~
대충 추측하거나
그냥 듣기에 좋으라고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결과이고, 뇌의 본질입니다
1) 뇌의 가소성(可塑性)은 죽을 때까지
계속됩니다
2)뇌는 모든 물체중에서 가장 복잡하다
3)뇌의 가소성과 복잡성은 (2^1천억)^100, 즉
뇌는 2의 1천억승에 다시 100승의 가능성이 있다
(*가소성<可塑性>은, 영어로 "Plasticity"으로, 어떤 물체가
노력에 의해서 마음대로 그 형태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킬 수가
있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 이 이론에 따라서
뇌(Brain, Gehirn)를 남여노소(男女老少)할 것 없이...교육시키고 재배하시면
좋습니다
이것은 Mitsio Kaku(미치오 카쿠)의 설명입니다
뇌는 가소성과 복잡성을 가지고 있다
즉
뇌의 복잡성(複雜性,Complexity)은 어떻게 측정을 하느냐 하면...
<계(System)의 복잡한 정도는
"계에 저장될 수 있는 정보의 양"으로
측정한다>
그런 의미에서
뇌는 우주에서 매우 복잡한 생체물질이고
소위 DNA보다 훨씬 복잡하다
복잡성의 정도는
1) DNA-생체의 유전정보량-가
4^30억(4에 30억승)
2)Brain-뇌의 조합가능한 정보량-은
(2^1천억)^100(2에 1천억승에다가 다시 100승의 배이다)
더 나아가서
3) 뇌는 노력과 개발함에 따라서
A.초기상태 - 2^1천억(2의 1천억승)
B.최소가능성 - (2^1천억)^100
마지막으로,
C.활성화되는 총정보량 - (2^1천억)^N(2에 1천억승에다가 다시 N승배)
입니다
이 C.활성화되는 총정보량(N, numbers)은
개개인의 노력량에 따라서
변화될 수가 있습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노력과 용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제가 요즘에 보고있는 뇌이론의 책입니다
동경대학출판부에서 나온 2019년의 최신 뇌이론입니다
저자(坂本 一寬, 판본 일관)는 최신형의 젊은 1968년생의 과학자입니다
(*이 일본어원서가 더 발전된 형태의 뇌이론의 책인 듯 싶습니다!*)
조약돌에 알프스(Alpen)라고 써고, 알프스산맥이 있는
독일 불란서 이태리(獨佛伊)라고 한문으로 적어보았습니다 ( ^ ^ )
어원적으로 알프스는 "An Hoehe = on High"(높은 곳의 위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일본은 올해에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1세기에 꾸준히 일본은 여러가지 상을 받고 있어서,
그 과학적 저력과 축적된 것을 알수가 있고, 본받고 싶습니다
노벨 화학상을 받은 그 분의 나이가 고희(古稀, 70살로 옛부터 드물다는 뜻)가 지났습니다
일본의 교육제도 -바보가 천재되는 교육사상과 그러한 인물의 출현- 가
참으로 좋습니다 ( ^ ^ )
저의 생각은 -사상(思想)이 천재를 만든다- 는 교육철학입니다
좋은 마음가짐이나 그러한 생각이나 사고방식을 꾸준히 가지고 계속 정진한다면
언젠가, 아니면 다음 생(生)에라도 좋은 결과를 맺는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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