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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와 나의 이야기

세계의 서점 - 아마존(AMAZON)

by 貧者一燈 2019. 5. 14.



오늘도
아마존(AMAZON)을 통해서
독일서적 2권
프랑스 서적 1권 그리고
러시아 서적 1권

일본 서적 1권을
모두 5권을 구입했습니다

모두 수학의 원서입니다
이공계원서란
무엇보다도 외국어가 가능하다고 해서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수학적 기본지식이 있어야
읽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외국어와 수학을

열심히 노력하여 배워야만 합니다

그러나 이공계의 외국어는 진실로 쉽습니다!

가령 저도
러시아서적을 일본어로 번역한
>>수론(數論)에 있어서 3가지 진주(pearls)<<라는
책을 번역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러시아 수학자 '힌친'의 수론적 이론이
어려워서 번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러시아어로 번역하면 더욱 좋겠지요...

아마존이라는 명칭은
제가 어렸을 때 읽었던
'그리이스 로마의 신화'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아마존은 '여자만이 사는 왕국'으로
여전사(女戰士)들은
활(弓, 활궁)을 쏘기 위하여
한쪽 가슴을 짜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남미(南美)에 있는 아마존은
밀림과 수많은 강
무엇보다도 귀중한 동식물로 가득 찬
이상향(Utopia)입니다

저는 철학자도 아니고 또한 철학적 글을
쓸 생각이 절대로 없습니다!

그러나
자연을 생각하고 언제나 동정심과 자비심을
가지고 항상 바라봅니다

식물, 동물 그리고 인간은
(마르크스-엥겔스의 유물론에 따라서)
유물론(Materialismus)으로 보면

물질(칼로리의 계산)로서
모두 동등(同等)하다-
고 생각합니다


이 식물, 동물 그리고 미생물의 마음(心, coeur, Herz,

heart, serdtse)은 수학적으로

고대원시생물에서 가지는 황금율(ratio d'or)등에서

그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선(善, Gute)할 수 밖에 없다고 추론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식물과 동물은 진화론적으로
인간보다 먼저 출현한 앞선 선생물(先生物)으로
높이 평가해야만 하며,

마르크스주의의 잉여가치학설사(Karl Kautsky, 1854~1938
마르크스주의자,독일사회민주당의 지도자, 혁명보다는 의회로
무산계급을 보호한다)에서 처럼

식물과 동물이 스스로 생산하고 자신을 위해 재생산하는
산출물, 즉 잉여가치(Mehrwert)를 빼앗아 착취하는
인간의 습관,경험과 철학은 없어져야만 합니다

식물과 동물 그리고 인간은
지구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같은 가족의 환경(Umwelt)으로
서로 잉여물과 잉여가치를 반드시 등가교환해야 합니다

아마도
먼 미래(aufkommende Zukunft)에는
이것이 가능하고 현실적으로 되리라 생각합니다

러시아의 대귀족이자 철학자인
크로포트킨(P. Kropotkin, 1842~1921)의 사상처럼
>>만물(萬物)은 서로 돕는다<<입니다 ( ^ ^ )

이렇게
세계서점 아마존, 그리이스-로마신화의 아마존
그리고 실제 현존하는 아마존을
생각하며
식물과 동물의 고(苦,duhkha)을 느껴보았습니다





Hasso Eccard Freiherr von Manteuffel

(1897~1978) 상급대장(上級大將)

러시아전선에서 싸우다 포로수용소에서

사망한 Kleist원수(元帥)의 조카딸과

결혼하고, 그리고 러시아전선에서 싸워서

모스크바시내로 가는 마지막 정류장까지

도달한 Guderian상급대장휘하의 

지휘관입니다

아마도

'전쟁을 경험한 자는 결코 살생을 멀리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쏘 폰 만토이펠은

전후에 독일(BRD)의 군대의 명칭으로

연방군(Bundeswehr)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 ^ ^ )

만토이펠의 이름에 붙은

Freiherr는 남작(男爵)이라는 뜻입니다

대대로 프로이센의 군인집안의 출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