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마존(AMAZON)을 통해서
독일서적 2권
프랑스 서적 1권 그리고
러시아 서적 1권
일본 서적 1권을
모두 5권을 구입했습니다
모두 수학의 원서입니다
이공계원서란
무엇보다도 외국어가 가능하다고 해서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수학적 기본지식이 있어야
읽을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외국어와 수학을
열심히 노력하여 배워야만 합니다
그러나 이공계의 외국어는 진실로 쉽습니다!
가령 저도
러시아서적을 일본어로 번역한
>>수론(數論)에 있어서 3가지 진주(pearls)<<라는
책을 번역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러시아 수학자 '힌친'의 수론적 이론이
어려워서 번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러시아어로 번역하면 더욱 좋겠지요...
아마존이라는 명칭은
제가 어렸을 때 읽었던
'그리이스 로마의 신화'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아마존은 '여자만이 사는 왕국'으로
여전사(女戰士)들은
활(弓, 활궁)을 쏘기 위하여
한쪽 가슴을 짜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남미(南美)에 있는 아마존은
밀림과 수많은 강
무엇보다도 귀중한 동식물로 가득 찬
이상향(Utopia)입니다
저는 철학자도 아니고 또한 철학적 글을
쓸 생각이 절대로 없습니다!
그러나
자연을 생각하고 언제나 동정심과 자비심을
가지고 항상 바라봅니다
식물, 동물 그리고 인간은
(마르크스-엥겔스의 유물론에 따라서)
유물론(Materialismus)으로 보면
물질(칼로리의 계산)로서
모두 동등(同等)하다-
고 생각합니다
이 식물, 동물 그리고 미생물의 마음(心, coeur, Herz,
heart, serdtse)은 수학적으로
고대원시생물에서 가지는 황금율(ratio d'or)등에서
그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선(善, Gute)할 수 밖에 없다고 추론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식물과 동물은 진화론적으로
인간보다 먼저 출현한 앞선 선생물(先生物)으로
높이 평가해야만 하며,
마르크스주의의 잉여가치학설사(Karl Kautsky, 1854~1938
마르크스주의자,독일사회민주당의 지도자, 혁명보다는 의회로
무산계급을 보호한다)에서 처럼
식물과 동물이 스스로 생산하고 자신을 위해 재생산하는
산출물, 즉 잉여가치(Mehrwert)를 빼앗아 착취하는
인간의 습관,경험과 철학은 없어져야만 합니다
식물과 동물 그리고 인간은
지구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같은 가족의 환경(Umwelt)으로
서로 잉여물과 잉여가치를 반드시 등가교환해야 합니다
아마도
먼 미래(aufkommende Zukunft)에는
이것이 가능하고 현실적으로 되리라 생각합니다
러시아의 대귀족이자 철학자인
크로포트킨(P. Kropotkin, 1842~1921)의 사상처럼
>>만물(萬物)은 서로 돕는다<<입니다 ( ^ ^ )
이렇게
세계서점 아마존, 그리이스-로마신화의 아마존
그리고 실제 현존하는 아마존을
생각하며
식물과 동물의 고(苦,duhkha)을 느껴보았습니다
Hasso Eccard Freiherr von Manteuffel
(1897~1978) 상급대장(上級大將)
러시아전선에서 싸우다 포로수용소에서
사망한 Kleist원수(元帥)의 조카딸과
결혼하고, 그리고 러시아전선에서 싸워서
모스크바시내로 가는 마지막 정류장까지
도달한 Guderian상급대장휘하의
지휘관입니다
아마도
'전쟁을 경험한 자는 결코 살생을 멀리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쏘 폰 만토이펠은
전후에 독일(BRD)의 군대의 명칭으로
연방군(Bundeswehr)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 ^ ^ )
만토이펠의 이름에 붙은
Freiherr는 남작(男爵)이라는 뜻입니다
대대로 프로이센의 군인집안의 출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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