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매우 가까운 도서관에서
수학, 일본어수학책의 번역 그리고 중의학을
공부합니다 ( ^ ^ )
어제는 장마비가 그치고
시원하고 습기차지만
대학의 도서관에서 공부하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모스크바대학교의 '고급수학', 러시아어-일본어사전(표지는 추상대수학자의 이름목록)
칸트의 '실천이성비판'(독일어) 그리고
이토 키요시의 '나와 확률론'의 일본어 문고판입니다^^(책의 순서는 시계침의 방향으로~)
먼저
독어원서로 수론(數論)을 읽었습니다
주로
완전수(完全數, vollkommene Zahlen)을
공부했습니다
완전수는
자신의 약수를 모두 합하여
원래 자신의 수의 두배(2n)이 되는 수입니다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
'홀수의 완전수는 존재하는가'
도 존재합니다 ( ^ ^ )
완전수의 수식은
(2^(p-1))x(2^p - 1)으로
Leonhard Euler의 정리(定理)가
있습니다
(*2^p는 2에 p제곱을 한 기호입니다*)
위의 식에서
(2^p - 1)은 메르센(Mersenne)의
소수이고,
p도 소수(素數)입니다
메르센은 프랑스의 신부(神父)이자
수이론가(Zahenltheorieker)입니다
이 메르센의 수는
저와 인연(因緣)이 매우 깊은
수입니다
저도 다른 방법 - 도서관의 엘리베이터-
으로 발견해서
수식과 그림으로 기록(2007년)했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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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시작된 대학도서관에서~
위의 책은 Erwin Kreyszig의 >함수해석학 입문<
(Introduction to the Functional Analysis)의 표지입니다
집합론의 창시자 G. Cantor의 묘비석입니다 ( ^ ^ )
'수학의 본질은 그 자유에 있다'는
칸토르의 유명한 명언이 적혀있습니다!
c = 2^x(0)라는 수학기호는
'연속체(c)라는 수의 집합의 농도(濃度)가 2의 알레프의 제로(0)의 제곱이다'-
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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