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일학 일본학 중국학

법기사(法起寺)와 법륜사 (法輪寺)의 가을풍경 - 일본의 3층의 목탑이 믿음의 굳셈을 대표합니다

by 貧者一燈 2019. 11. 6.




처음에는 법기사(法起寺,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와 3중의 목탑입니다
3:45에는 법륜사(法輪寺)와 3중목탑이 나옵니다
끝으로 인도(印度, India)의 음식점에서 카레와 난을 볼 수가 있습니다




도리(桃李 복숭아와 자두)의 나무는 말이 없지만

그곳에는 길(道, 길 도)이 생긴다고 합니다

중국의 고사성언(古事成言)입니다!


중국에는 도(桃)씨와 이(李)씨가 있습니다

일본어로 도(복숭아)는 모모(momo)이고

이(李 = 자두, 紫桃 자도, 자주빛의 복숭아)는 스모모(sumomo)라고 읽습니다


일본은 자신들의 보물과 유산에 대하여

자랑이나 선전을 하지 않지만...

훌륭하게 잘 보존하고, 그 높은 마음으로 느낍니다


저는 절(寺, 절 사)도 절이지만

탑(塔, pagoda)에 관심이 매우 특히 관심이 많습니다

원래 부처님의 뼈인 사리(sari)를 기념하여 탑을 세운다고 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두개의 탑,

즉 법기사, 법륜사와 더불어 법륭사(法隆寺)의 탑을 합하여

반구(班鳩)의 3가지 탑이라고 합니다


옛날에 일본에서는 스님(sangha)이 된다는 것은

사무라이계급, 즉 한국으로는 양반계급이 되는 것입니다 ( ^ ^ )

제 생각에 황실(皇室)위에 부처님이 또한 계십니다


일본의 드높은 3중탑과 5중탑을 보면서

그 믿음의 굳셈을 알 수가 있습니다!

태평양(太平洋, Pazifik)처럼 그 세계관이 우물이 아닙니다


이렇게 높고 아름다운 정성스러운 탑을 세워놓고

어떻게 부처님과 불교를 배신하겠습니다까...

그러기에 지금도 일본의 불교는 생생하게 보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