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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가 옥수수(小玉米)를 먹다 - 중국의 운남성에 있는 봉족(俸族)의 생활모습(나의 자연철학의 소개)

by 貧者一燈 2020. 1. 9.






판납의 옥수수 - 운남성에서는
사계절 모두 신선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版納小玉米 - 雲南四季都能吃到的
판납소옥미 - 운남사계도능흘도적
新鮮美味
신선미미


판납(版納)은 중국어로 ban-na로 읽는데,

운남성(雲南 : 즉 중국간자체로 云南으로 씁니다)

서쌍(西雙) 판납(版納)이라는 지명에  

소수민족 봉족(俸族)이 살고있습니다

이때 판납은 행정구역의 단위로서, 현(縣)을

나타냅니다



*한국어의 자막이 있습니다*



이 운남성의 자치주 판납에 사는 여성과 가족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옥수수로 매우 여러가지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옥수수의 요리법을 배워서,

스스로 그 맛을 즐기고 또한 한국에서 팔면

좋은 상품이 될 것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어울리고, 이 여성이 사랑스럽게 키우는

큰개는 아마도 북극에 사는 멍멍이 종류입니다

즉 사모예드, 시베리안 허스키 또는 말라뮤트일 것입니다


큰 개가 옥수수를 먹는 것을 보면 저의 마음이

기쁩니다 ( ^ ^ )

러시아의 철학자 크로포트킨의 명언이 다시 생각납니다


>>만물은 서로 돕는다<<


이 크로포트킨의 철학적 그리고 자연과학적 결론은

-영국의 다윈과 다윈주의와 완전 다릅니다-

시베리아의 북극에서 자연과 동물생태계를 관찰하여

얻어낸 이론입니다


저도 자연을 관찰해보면...

똑같은 결론에 도달하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저의 자연철학은 다음과 같습니다


크로포트킨의 철학 >>만물(자연)은 서로 돕는다<<와

저의 자연과학적 철학의 생각 즉

>>최소작용의 원리(Pincipal of Least Action)<<와 또한

>>생물은 수학적 아름다움(예를들어, 황금비 = ratio d'or)의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선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이 저의 철학적 토대이며

또한 마르크스-레닌주의의 계승자로서

>>자연사이, 생물사이 그리고 인간사이의 평등한 주고받기의 사용가치의 등가교환<<

함으로, 모든 생물이 지배-피지배의 억압적-착취적 교환관계를

종결시키는 유토피아-현실가능합니다-의 수립입니다


이것은 또한 >>일체만물실유불성 一切萬物悉有佛性<<이라는

-모든 생물은 깨달음의 지혜를 가지고 있다-는

저의 불교적 가치관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저의 자연철학의 내용입니다...

즉 크로포트킨, 물리학과 수학, 마르크스레닌주의 그리고 불교로

이론을 수립시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