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個北京大才女與敦煌的57年
일개북경대재녀여돈황적57년
-한명의 북경대의 재능있는 여자가
보낸 돈황굴과의 57년의 인생-
A learned Famale Graduate of
Peking University and Her 57 years
in DunHuang
영어와 중국어의 자막이 있습니다
중국은 고고학(考古學)이 매우 발달한 나라입니다
(돈황학<敦煌學> - 중국학)
樊錦詩(번금시, Fan JinShi, 1938년~)는 대학시절에
돈황굴에 와서, 1962년, 그곳의 막고굴(莫高窟)에
도취되고 감명을 받아서,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선배의 연구팀은 동굴에서
전기불도 없고, 마실 물도 없이...
흙바닥에서 잠을 자며, 연구했다고 합니다
막고굴은 유네스코(UNESCO)가 인정한
세계문화유산입니다
그녀, 번금시(Fan JinShi)는 북경대학을 졸업한 후에
이 돈황의 막고굴에 갔다고 합니다
그 어려움을 많았다고 할 수있습니다
낙후한 중국의 옛모습이 보이기도 하지만,
그녀의 전통문화에 대한 열정이
잘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녀는 57년동안에
특히 막고굴(莫高窟)을 연구하고 보호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굴의 벽화를 수리하고 복원하고
그 벽화의 재료를 연구하여
옛 모습으로 다시 되돌려 놓았습니다
막고굴은 1653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문화유산이며
번금시(Fan JinShi)는 이것에 중요한 역활을 하였습니다
81살이 넘은 그녀의 인생을 살펴보면서
우리는 많은 느낌을 갖게됩니다
하나의 대상, 하나의 연구, 하나의 인생...
이런 삶은 참으로
끝없는 깊은 우물이며, 최고의 산(山)입니다
그녀가 저에게 소중한 교훈으로 다가옵니다~
-*유튜브의 작가의 해설입니다! 참조하십시오*-
1938年出生的樊錦詩,畢業於北大考古專業,是敦煌研究院的第三任掌門人。她成長於江南水鄉,卻在大西北守護莫高窟半個多世紀,被媒體稱為“敦煌的女兒”。她用20年開創了“數字敦煌”的項目,實現了30多個洞窟整窟高清圖像全球共享,還主持編寫了《敦煌石窟全集》。今年9月,樊錦詩攜自傳《我心歸處是敦煌》做客一條。
Fan Jinshi, born in 1938 and graduated from the Archeology major of Peking University, is the third director of the Dunhuang Academy. She grew up in the Yangtze River Delta but has been protecting the Mogao caves in the north-west area for more than half a century. She’s thus praised by the media as the ‘Daughter of Dunhuang’. She spent 20 years working on the ‘Digital Dunhuang’ project to share the high-resolution images of over 30 caves online around the globe. She’s also presided over the editing of the Complete Works on Dunhuang Grottoes. This September, Fan Jinshi gave an interview to YIT with her autobiography Dunhuang is Where My Heart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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