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스승은 좋은 책이다
(Optimus Magister - Bonus Liber)
옵티무스 마기스터 - 보누스 리베르
이 낱말은 저의 휴대폰으로 사전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된 로마의 격언입니다
저에게 큰 감명을 준 명언입니다
그 어떤 책에도
-제가 읽은 책중에서는-
나오지 않은 명언입니다
진심 좋은 책은 만나기 힘듭니다
1년에 10권이라도 최고로 마음에 드는 책을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옛날 두꺼운 사전에는
단어를 찾을 뿐만 아니라, 용어의 해설과 함께
이러한 격언, 속담 그리고 명언이 나옵니다
저는 이런 사전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휴대폰에서는 자유롭게 찾을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휴대폰의 사전은 뿌리와 줄기가 아닌 잎파리만 나옵니다
그렇지만 가끔은 높은 산이나 큰 잉어의 물고기를
오르거나 잡기도 합니다
특히 저는 휴대폰에서 (Wiki를 포함하여) 좋은 격언등이 나오면
반드시 노트에 적어서 기록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다시 책에다가 옮겨서 적어둡니다
이런 것이 모여서 미니철학-mini^philosophie-을 구성하고
기억하여, 생활의 나침판으로 저에게 작용을 합니다
흐리고, 훝어진 마음을 다시 올바르게 수립합니다~
'철학 철학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독일 프로이센 군인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戰爭論>의 명언입니다 (0) | 2020.03.16 |
|---|---|
| 헤겔과 칸트에 있어서 오성과 이성의 차이 (1) | 2020.03.10 |
| 만약에 다만 오성과 학문을 무시한다면, 악마에게 너를 바치고... - 괴테의 명언 (0) | 2019.12.24 |
| 실패를 하면 하는만큼, 행운이 온다 - 노벨 생리의학상의 나카야마의 명언 (0) | 2019.12.21 |
| 큰 바다와 믿음과 지혜 - 대지도론(大智度論) (0) | 2019.12.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