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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학

<梵文入門 산스크리트어의 입문> - 산스크리트어의 지식과 불교학연구(5) 끝

by 貧者一燈 2020. 1. 15.




현재 국제적 불교학연구의 학계에서는
거의 공통된 하나의 의견이 이미 생겨났다

"즉 만약에 산스크리트의 문헌학(文獻學)을 거치지 않고서는,
최고급의 불교학자가 될 수 없다"

빛(光, 빛 광)은 한문(漢文)으로 번역된 문헌을
손에 넣었다고 이루어지지 않는다

더우기 후기(진나, 陳那 Dignaga와 법칭, 法稱 Dharmakirti 이후에)의
인도불교학의 문헌은, 한문으로 번역된 것이
특히 매우 적다


나는 이미 1970년대 초반에 산스크리트어의 문헌학에 대해
스스로 느끼고 깨달은 바가 있어,
산스크리트어 문헌을 읽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앞에서 말했듯이, 그 걸음은 10년이나 늦었다

현재 대만(타이완)에서 불교학을 연구하는
젊은 친구들은 축복을 받았다

이미 자기나라(대만)에서 산스크리트어와 문법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있고, 멀리 외국에 갈 필요가 없다

물론 외국에 가서 공부하는 것도 당연히 특히 좋다

매우 많은 젊은 친구들이, 대학과 연구원의 단계에서,
산스크리트어를 학습하는기회가 있다

나는 희망합니다

이 산스크리트어 문법책이,
산스크리트어 책을 학습할 때에
(스스로 공부하던지 혹은 학교에서 공부하던지)
친구 여러분에게
많은 참고의 가치가 있기를 바랍니다!




~~~번역의 끝~~~



저는 한문을 먼저 공부하고-가령 사서삼경-

늦게 중국어를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발음은 거의 낼 수가 없습니다

중국어 발음도 노력하여 배우면 좋겠지만,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그냥 한문으로만 읽고 있습니다

같은 한자(漢字)라도 한국, 일본, 중국 그리고 홍콩은 다르게 발음합니다

또한 옛 한자는 현대와 다르게 발음합니다


저는 30년동안 주로 한의학과 중의학을 한문과 중국어로 읽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 범어문법서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고 기뻐서,

한번 번역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저도 한자의 문화권이라, 한문과 중국어를 알지만,

막상 번역을 하려니... 문법, 단어 그리고 숙어에서 막히고

사전을 많이 찾았습니다


이 짧은 서문을 번역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20%가 부족하지만, 사전을 찾으면 거의 95%까지 가능합니다

더 노력하여...전문성을 획득하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