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교수님의 유튜브입니다
매우 철학적이고, 여러 뛰어난 이론으로
인류의 역사와 발전을 다루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자유로 평등할 것인가, 노예로 평등할 것인가
21세기 세계의 역사발전을 논하고 있습니다
~내용~
후쿠야마, ‘역사는 끝났는가?’(3):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과
역사의 끝에 선 한국인의 모습
독일관념론은 칸트에서 시작하여
피히테의 주관주의와 쉘링의 객관주의를 거쳐서
헤겔의 절대적 주관-객관으로 완성됩니다
저는 얼마전에 생각했습니다
'봄에는 헤겔, 가을에는 칸트'의 철학원서를 보아야겠다
모두 다 난해하지만, 지금까지 읽어왔습니다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은 제가 대학을 다닐 때
헤겔의 >>정신현상학<<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지금도 그 원서가 집에 있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은 '정신현상학'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주인과 노예<<의 부분만을
다시 읽어보고 싶습니다
내일 꼭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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