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학과 한의학의 책 : 상한론-비위론-단계심법 - 중의학의 명의(名醫) 초수덕(焦樹德)선생님의 탁월한 의견

중의학과 한의학의 책 : 상한론-비위론-단계심법 -

중의학의 명의(名醫) 초수덕(焦樹德)선생님의

탁월한 의견입니다

 

물론 초수덕선생님께서도

중의학과 한의학의 옛서적  '醫貫의관' 으로부터

빌려온 글입니다

 

이 글의 출처(出處)는

 

제목 : 방제심득십강(方劑心得十講)

저자 : 초수덕

출판 : 중국 - 인민위생출판사(1995년)

 

입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 장중경의 '상한론'(傷寒論)을 읽었지만,

이동원의 '비위론'을 읽지 않았다면

 

즉 내장(內臟)의 병(病)이 불명확하여,

많은 사람을 다치게 한다

 

이동원의 '비위론'(脾胃論)을 읽었지만,

그러나 주단계의 '단계심법'(丹溪心法)을 읽지 않았다면

 

즉 음(陰)이 허(虛)하다는 것이 불명확하여,

많은 사람이 다치게 된다

 

若讀傷寒書而不讀東垣書, 即內傷不明而殺人多矣

약 독 상 한 론 이 불 독 동 원 서, 즉 내 상 불 명 이 살 인 다 의

讀東垣書而不讀丹溪書, 卽陰虛不明而殺人多矣

독 동 원 서 이 불 독 단 계 서, 즉 음 허 불 명 이 살 인 다 의

 

 

옛 중의학-한의학의 서적

-醫貫(의관)-으로부터

초덕수선생님이 다시 인용한 글입니다!

 

 

 

 

장중경(張仲景)의 '상한론'-중국의 고대 한(漢)나라의 시대-입니다

일본에서 번역하고 출판하고 해석한

'傷寒論'(상한론)입니다

 

일본에서는 이 상한론-저는 거의 모두 읽었습니다-은

한의학의 '바이블'로 여기며

가장 중요한 중의학-한의학의 고전적 문헌입니다

 

저도 이 책을 가장 중요한 고전적인 중의학-한의학의 의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론-실천-영혼이 모두 존재하고 있는 최고의 책입니다 

 

 

 

 

 

이동원의 '비위론'입니다

한국의 대전대학교의 한의학과에서

번역한 '비위론'입니다

 

이동원은 금나라-원나라의 시대에

금원사대가-즉 금과 원의 가장 뛰어난 한의사와 그 이론가-중에

한 분이십니다(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을 만든 분입니다)

 

이동원은 흙 토(土) 즉 오장육부중에서

후천지기(後天之氣)인 비장과 위장을 가장 중요하게 본 명의(名醫)입니다

보중익기탕-가장 널리 지금도 처방합니다-은 11~12세기의 한약입니다

 

 

 

 

 

주단계의 '단계심법'입니다

이 분도 금원사대가중에 한 분입니다

현대의 중국에서 출판한 서적입니다

 

 

제목 : 단계심법(丹溪心法)

저자 : 주단계(옛중국의 원<元>나라의 시대의 중의사-한의사)

출판 : 중국중의약출판사(中國中醫藥出版社)

 

일본에서는

이 주단계(朱丹溪)의 의학으로 부터 배운 바가 매우 많아서

주단계의 사당(祠堂)을 지어서, 그를 기리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