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봉희 한의사(공병호씨와 인터뷰) - "북한의 삶, 너무 힘들었다"

공병호 TV입니다
한봉희 한의사
"북한의 삶, 너무 힘들었다"

2020년 4월 10일 Friday

공병호씨가 북한을 탈출한 한의사와의 인터뷰입니다
바로 한봉희라는 한의사입니다 그 분은 '100년 한의원'을 열었습니다
이 한의사가 쓴 책이 >>"노예공화국, 북조선탈출"<<이라는 모음집입니다

공병호씨는 제가 존경하는 지식인중에 한 분입니다
한국(coree du sud)에서 드문 매우 뛰어나고
냉철한 지식인입니다 책도 많이 저술한 언제나 발전하는 학자입니다!

북한은 인간지옥, 삶의 감옥 그리고 종교의 무덤입니다
올해들어서, 북조선은 이제 제2의 고난의 행군과
굶주림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최악의 상황속에 놓여 있습니다~

"콩기름(식용유)의 5톤을 마음대로 했다"-고
간부 3명이 총살당했다고 합니다
콩기름이 현재 북한에서 "전략물자'라고 할만큼, 물자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박정희를 현대 혁명가로 존경하는가, 그리고 북한국민을 얼마만큼 사랑하는가
또한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가, 더우기 미국이 우방국인가-
이것이 21세기에 와서, 한국의 지식인의 필수불가결한 자격(criterium 판단의 기준)입니다

지식인은 방황하는 계층-마르크스의 계급론-이 아닙니다!
언제나 가난하고, 고통받고 그리고 자유와 종교가 없는 사람을 생각해야 합니다
언제나 북한의 국민이 억압,지옥과 황무지에 산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