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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학 한의학

2000년의 역사(Histoire)의 팔미환(八味丸)의 '구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by 貧者一燈 2020. 7. 13.

 

 

 

 

 

 

 

 

 

 

 

저는 어제 2000년의 역사를 가진

신기환(腎氣丸) 즉 팔미환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중의학-한의학의 약(藥)으로

 

처음으로 '구슬'처럼 만들어 보았습니다

 

팔미환은 팔미지황탕으로 원래 신기환(腎氣丸)에서 나온 것입니다

신장(腎臟 kidny)의 기(氣)를 다시 키워주는 약재입니다

노년기에 좋은 약재입니다

 

중의학-한의학은 노년과 여성에게 특히 좋다고

일본의학에서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노년인구가 많은 일본에서, 중의학-한의학을 중요시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선천지기의 신장(腎臟)과 후천지기의 위장(胃臟)을

함께 길러주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노년-다리의 힘이 먼저 적어진다-을 예방하는 팔미환을

 

구슬로 제조했습니다( ^ ^ )

 

저는 중의학의 명의(名醫) 초수덕(焦樹德)의 '방제심득십강'의

팔미환(신기환 = 腎氣丸 장중경의 '금궤요략'에서 인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신기환(<<금궤요략>>)*

 

이 한약(신기환 =팔미환)은 신장의 양(陽)을 주요하게 치료한다

명문(命門 신장)의 불이 쇠(衰)하고, 토(土 흙 위장)을 생겨나게 하지 못하고,

비장과 위장이 허(虛)하고 차갑다( 원래 비장과 위장은 무더운 여름입니다 )

 

그러므로 마시는 것과 먹는 것이 적게 들어가고,

설사가 나고 배가 부르다

그리고 또한

 

하원(下元 아랫배의 중요한 부분)이 허(虛)하고 쇠퇴(衰退)하여,

(정신과 육체의) 양(陽)이 위축되고, 기혈정(氣血精)중에 정(精)이 차갑다

아랫배(남여공통)가 시리고 아프고, 하반신이 차가움을 멀리한다

 

야간에 많은 소변을 누며, 허리가 나른하고 무릎이 연(軟 soft)하게 된다

머리가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들리고, 소변이 잘 안 나오거나 그 횟수가 (너무) 많다

그리고 더우기 가래가 나고 기침을 한다(호흡중에서,들어마시는 숨이 곤란하다)

 

소갈(消渴 - 현대의 병명으로 '당뇨병')과

각기병(脚氣病 - 중의학-한의학으로 다리에 기<氣>가 없는 병)을

신기환(팔미환)이 치료한다

 

 

 

출전(出典) : 초수덕선생님의 '방제심득10강'(현대의 중국어의 의학원서)

 

 

 

 

저는 '신기환'(腎氣丸=팔미환)의 재료를

미리 대구의 약령시장에서 구입하여, 저의 집에서

제조하는과정(過程 : proccessus Prozess)의 모습입니다~

 

한약재(숙지황, 산수유, 산약, 복령, 부자, 택사, 목단피, 계피)는

너무 딱딱하여서, 하루동안 물을 조금 부어서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꿀을 조금 넣어서...

더욱 부드럽게 하고, 맛이 있고 위장에 부담을 적게 하였습니다( ^ ^ )

그리고 이 한약재를 찧어서, 구슬처럼 제조했습니다

 

-2020년 7월 13일 月, 오후 6시 30분 비가 온 후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