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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와 나의 이야기

21세기의 시대가 도달했습니다 한의학-중의학(漢醫學-中醫學)의 길이란 무엇인가

by 貧者一燈 2020. 7. 3.

 

 

21세기에 들어와서

중의학-한의학은 과학이 되었습니다

의학의 과학이 되었습니다

 

즉 자연과학의 가장 중요한 법칙인

원인과 결과(병과 치료)가

실험을 통해서 예측할 수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이것은 WHO(세계보건기구)에서

활약하는 일본의 한의사가 중국과 한국의 중의사-한의사과 함께

이루어낸 최대의 성과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전통적 그리고 전통파적 한의학-중의학이 걸어야 하는

길(道 : Way, Weg, la chemine)과 방향(方向)에는

2가지의 잘못된 극단(極端)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중국과 일본의 중의학과 한의학의 원서등을

제가 읽으면서...파악한 좋지않는

2가지의 길과 방향입니다

 

1)현대 대륙의 중국의 중의학(中醫學)에서 나타나는

유물론의 사상을 가지고 그것을 기계적으로 중의학에 응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중국이라는 자신의 전통마저 망각하고,부정하고, 모르는 방향입니다

 

2)일본의 한의학(漢醫學)은, 다른 한편으로

중의학-한의학을 서양의학의 '소위 과학적 분석'으로만 보려고 하며

서양의학의 부분집합(subset = sous ensemble = Teilmenge)으로 여깁니다

 

한국의 한의학(韓醫學)에 대해서는-랭킹3위-여기에서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서얼출신 이제마의 '사상의학'은 틀린 이론이며, 축퇴(縮退)된 한의학의 주장이므로  

생각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를 위하여...최선을 다하기 위한 저의 견해입니다~

저는 한국-중국-일본의 의학원서를 오랫동안 읽어왔습니다

그 결론은 이와같은 보편적 중의학-한의학의 '역사적 판단'의 기준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한(漢)나라의 명의(名醫)이며 한의학-중의학의 시조이신

장중경(張仲景)의 '상한론'이라는 '고전적 의학책'에는 이미 그 때에 '삼양삼음의 이론'

즉 '태양경, 양명경,소양경 - 태음경, 소음경, 궐음경'(가장 중요한 기초이론)이 나옵니다

 

이것은 모두 5장6부라는 육체적 음양의 존재와 관련되어있고,

또한 '경락(經絡)의 이론'을 포함하는 추상적 과학적 <침구(針灸)의 이론>입니다

무엇보다도, 장중경께서는 또한 더욱더 오래된 '황제내경'의 <소문과 영추>에

 

나오는 고전의 문헌을 읽고 인용한 것으로, 그 이론을 더욱 계승-발전-실천한 것입니다!

 

충고하건데...랭킹1위의 중국의 한의학-중의학의 고전적 문헌의 바다(문헌학)와

랭킹2위의 일본의 한의학의 역사적 전통과 정교한 테크닉(임상치료학)을

배워야만 합니다

 

일본은 옛부터 한의사와 스님은 무사(사무라이)의 계급입니다

즉 양반과 노비(종)의 사이에서 태어나서, 과거시험도 못보는 조선의 서얼신분의 한의사과 다릅니다

일본과 유럽의 무사계급은 매우 그 봉건적 지위가 높습니다

 

신분과 지위 그 자체가 다르고 지식의 수준, 철학과 세계관이 다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요약하면

 

대륙중국의 중국의 모택동의 당(Party)의 시녀가 되어서

자신의 한의학적 무한히 넓고 넓은 역사적 전통을 무시하고, 즉 도외시하고-당의 노예적 지식분자-

편협한 유물론적 사상으로 역사적으로 축적된 정통파적 한의학을 기계적으로 해석-응용하는

 

이 길은 잘못된 길과 방향입니다

 

물론 초수덕(焦樹德)선생님과 같은 세계적 A급 중의사-한의사는 많이 존재합니다!

 

일본의 한의학은 모두 독학으로 공부-연구하여야만 합니다

한의학의 대학이 일본에서는 한 곳도 없습니다

서양의학의 전문자격증을 얻은 의대생이 한의사의 자격을 획득하는 제도입니다

 

일본의 중의학-한의학의 의사는 모두 '이중영웅'입니다

 

그러나 다만 -제가 걱정스럽게 생각하는 바는-

한의학-중의학을 하면서...서양의 의학을 돌이켜서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한의학-중의학은 그 자체로 '의학의 과학'입니다

 

감기를 몸과 마음을 기르고 풍부히 하여 치유할 것인가

아니면 서양식으로 -감기약- 부분적으로 치유할 것인가-를 생각해봅니다

역시 중국의 전통의학(TCM = Traditional Chinese Medicine)이

 

장기적(長期的)으로 좋은 인체와 정신의 반응(反應)을 읽고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현대의 중국은 중국의 '전통적 한의학'을 버리려고,중국의 공산당이 생각했지만

일본의 한의학의 서적 <황한의학 皇漢醫學>을 읽고서

스스로 결정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저는 위의 2가지 잘못된 중의학-한의학의 길을 바로잡고

21세기에 의학의 과학(자연과학)으로 인정되고 승인되고 과학적으로 질병을 치유하는

중의학-한의학을 보존-계승-발전시키는

 

모든 생물을 사랑하고 치유하는 존재가 되고싶습니다( ^ ^ )

 

 

 

장중경(張仲景)의 '상한론'과 더불어

고전중에 고전적 중의학-한의학의 서적 '금궤요략'입니다

중의학-한의학의 저수지의 입구이며 출구입니다

 

위의 일본어를 번역하면...

 

-금궤요략도 읽자-

 

'상한론만으로는 황송합니다

 

만성질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로서 '금궤요략'

 

'상한론'과 하나의 몸으로 불가분 (떨어질 수가 없는) 관계이면서도,

'금궤요략'(*이 책도 장중경께서 집필한 것입니다*)은 그다지 많이 읽지 않습니다

 

이같은 상황을 아쉽게 생각하는 저자(타카야마 코우세 高山 宏世)가

집필한 '금궤요략'을 안내하고 해설하는 책입니다-

 

2008년의 책의 발행이후로, 좋은 평가를 넑게 받고 있습니다!

'상한론'의 해설서 <상한론을 읽자!>의 자매서로

이제 <금궤요략도 읽자>가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번역의 끝*)

 

 

저는 이 일본어의 <상한론>을 모두 다 읽고,

지금은 <금궤요략>을 읽고 있습니다

저는 저자가 다른 2권의 고전적 명저 <상한론>을

 

'중국어의 원서'로 또한 먼저 읽은 바가 있습니다!

 

중국 및 일본에 있어서

장중경의 '상한론'과 '금궤요략'은

<임상의학>의 최고봉(最高峰)입니다!

 

저는 >>상한론<<과 >>금궤요략<<을 가장 중요시하는 의학자입니다

이 고전적인 의학서적은

이론과 임상의학면에서 '의학의 진리'(眞理)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