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토이치(Zatoichi)
주연 : 기타노 타케시
년도 : 2003년
일본의 맹인의 검객
자토이치가 악인들을 끝까지 추적(追跡)하여
하나씩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이 자토이치는
일본의 무사도(武士道)에 대한 정밀하고
그리고 그 도덕-윤리에 대한 완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서(小暑)입니다
조금 무덥기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입하(立夏)에 이어서 여름의 두번째 단계(段階)입니다
일본의 무사도가 가장 완성된 경지(境地)에
궁극적으로 도달하면
지금까지의 극한적인 노력과 그 피의 흔적이
'사랑<Liebe Love L'amour>으로 되돌아 가버린다'고
무사도(武士道)는 이야기합니다
즉 무사도의 궁극적인 목표와 목적이 이와같습니다!
Zatōichi
座頭市 |
Takeshi Kitano |
Takeshi Kitano |
Keiichi Suzuki |
Japon |
Film d'action Chanbara |
115 minutes |
2003 |
'독일학 일본학 중국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言)이 천(千)가지 이라면, 도(道)는 만(萬)가지이다! (0) | 2020.08.23 |
---|---|
독일의 백과사전 브로크하우스(*Brockhaus*)가 도착했어요! (0) | 2020.07.17 |
Maria Transformation - 프리츠 랑(1927년) (0) | 2020.06.14 |
타이완(대만)의 교수가 산의 계곡을 구입하여 - '청춘의 열정과 60살의 풍부' (0) | 2020.05.18 |
러시아-소련-러시아의 음악교육에 대한 모습입니다 (0) | 2020.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