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발달로
뇌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기계에 옮긴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사람이 죽어도 뇌는 계속 살아남는다
동경대학교의 교수인 젊은 과학자는
이것이 21세기 중엽이후에는 가능하다고 한다
이 뇌의 기억정보를 기계에 옮겨심는 것은
SF소설이나 황당무계한 이야기가 아니다
정말로 이것은 과학적으로
가능한 일이며
과학자들도 연구를 계속하고 있고
실현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면에서 생각하면
뇌가 기계에 옮겨지므로
인간의 뇌와 생각은 영원히 존재하게 된다
(가령 컴퓨터의 기억소자가
한편의 영화를 5초만에 모두
옮겨서 기억하여
영상을 볼 수 있지 않는가
이 뇌의 기억을 기계에 옮기는
실험은 원숭이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2018년 8월 20일
아사히신문에서
정리요약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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