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장은
신과 인간이 만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사랑하는 문장입니다.
신(神)이 사랑하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신은 우리를 벗어나 있으면서
또한 우리 인간과 가까이 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사랑했던 것
바로 신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너는 바로 인간입니다.
신이 사랑했던 것이 과연 무엇인가-
저는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신이 사랑했던 길을 걷는 것이
신을 사랑하는
우리들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신이 사랑하는 길이기에
어려움이 있어도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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