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카페(Mega Coffee)에서 번역한 것을 컴퓨터에 입력하다
컴퓨터를 잘 몰라서 번역한 글을 입력하는데
조금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번역에 대한 비유는 많이 있지만
일본(아마도 세계 최대의 번역국가입니다)의 격언(格言)에 따라서
누워있는 '가로의 글'을 서있는 '세로의 글'로 만드는 것이
번역인 것 같습니다!
번역도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급이 되려면
스스로 많은 번역을 해서 전문가가 될 수도 있지만
번역을 잘 할 수 있는 '방법과 기술'을 논하는
책을 구입해서 읽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여
교보문고에서 여직원이 친절하게 알으켜 주어서
3권의 책을 구입했습니다
옛날 대학교에 다닐 때에
저는 독일어와 러시아어를 번역해서
책에 실리거나, 번역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번역할 책은 매우 많습니다
저는 주로 수학과 물리학등 자연과학의 원서를
번역하는 것이 저의 주요한 목표입니다
주로 일본어와 독일어의 번역입니다
노트에 원서 전부를 번역했습니다
그 중에서 번역한 100페이지를 컴퓨터에 입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대학을 다닐 때는 컴퓨터가 없어서
200자 원고지에 번역한 글을 옮겨적었습니다
번역은 황무지를 개척하여 씨를 뿌리고 열매를 수확하는 것과
거의 비슷합니다
즉 한 국가에 새로운 문화와 문명의 밭을 개척하는 것이
번역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외국의 원서'를 읽어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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