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弦)의 미분방정식을 수학적 해석학으로 풀어보다.
번역을 통하여 새로운 지식을 얻다.
물리학의 현, 파동 그리고 열의 방정식을 수학적으로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2시간 번역하고
저녁무렵에
다시 3시간 번역했습니다.
그런데 모르는 것이 나오면
(그러나 실상은 배운 내용입니다)
어떻게 번역해야 해야 하는가?
이 때에 중요한 것은
현(弦)의 방정식과, 파동방정식 그리고 열의 방정식을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입니다.
이들 3종류의 미분방정식을
물리학적으로 풀 것인가 또는 수학적으로 풀 것인가-라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미분방정식은
물리학과에서 가르치지만, 결코 수학과에서는
가르치지 않습니다...
즉 물리학과에서 수리물리학은
철저하게 물리적으로 현의 방정식, 파동방정식 그리고 열의 방정식을
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미분)방정식을 수학적으로
풀어보는 것이
제가 번역하고 있는 '해석학의 첫걸음'입니다.
저도 수학과 물리학의 강의를 모두 참여했기에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학과 물리학을 함께 알 수가 있습니다.
수학이라는 거대한 주제는
대수학, 기하학 그리고 해석학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해석학(Analysis)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저는 처음으로
이러한 현, 파동, 열의 미분방정식을
일본책을 번역하면서
순수 수학적으로
따라서 해석학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매우 기쁜 지식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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