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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수학사

아인쉬타인 - 100인의 수학자

by 貧者一燈 2018. 10. 17.



옛속담에서 말하기를 - "울름인은 수학자이다"
(Ulmenses sunt mathematici)

아인쉬타인은, 1879년, 독일의 남부도시 울름(Ulm)에서
유태인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여기에서 "수학자"라는 것은, 사물을 증명할 수있는 것을
의미한다

즉, 수학자가 하는 일, 단지 숫자를 다루거나, 숫자의 총합계를
계산하거나 하는 것에서 넘어서는 것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이성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견고하고 튼튼한 새로운 결과를 제공하지 않으면 안된다

아인쉬타인은 과연 수학자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젊은 시절부터 아인쉬타인은, 유럽의 거의 모든 대학교수가
가르치고 있는 이론물리학에 이끌렸다


프랑스의 기념우표 : 알베르트 아인쉬타인(원자론, 우주론 그리고 지구물리학자)


(특수상대성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

그중에서 저는 후자의 우주론적 장의 방정식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해오고 있습니다^^)

모든 시간을 실험실에서 보내는 (실험)물리학자에 비해서,
이론가는 소수의 집단이었다

가장 초기의 여러논문을 출판하기 시작했을 때,
그는, 로렌츠(H. Lorentz), 볼츠만(L. Boltzmann),

플랑크(M. Planck)라는 저명한 이론물리학자를
간행물을 통해서 배웠다고 하지만, 그 누구도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었다

이론물리학자는 확실히 수학에 대하여 매우 많이 알고 있지만,
그들의 목적은, 자연세계의 법칙 전부를
이론적으로 모순없이 그 모습을 제공하는 것에 있고,
세계의 모습을 언어와 방정식으로 표현하는 것에 있다


-번역의 계속-


일본원서 <100人の數學者, 100인의 수학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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