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번역만 하면 바보천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번역 그 자체가 공부가 될 수 있지만
자기개발로서 공부-연구는 계속해야 합니다
따라서 번역하기/공부하기는 독립적으로
그 비율(ratio d'or)을 정해야 합니다
번역은 번역의 얼굴로 공부는 공부의 얼굴이 됩니다 ( ^ ^ )
저는 오늘 어쩌다가 지갑을 두고 나와서
번역을 어쩔 수 없이 할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공부만 했습니다
독일어 수학책, 일본어 수학책 그리고
일본어 자이나교의 경전을 공부했습니다
아주 좋은 기쁜 날이 이렇게 올 지는 몰랐습니다 ( ^ ^ )
루돌프 리프쉬츠(독일의 A급 수학자)의 수학책은
독일어의 추상적이고 논리적이고 방대한 지식보물을
찾아낸 듯이 읽어나갔습니다!
그리고 일본어로 된 함수해석학의 책은
바탕지식이 조금씩 있어서 수월하게 돌파했습니다
선형독립과 선형종속을 쉽게 알아차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본어로 된 자이나교의 경전의 선집은
불교와 달리 너무나 사랑스런 자이나교의 경전입니다
식물마저 해치는 것을 살생이라고 전합니다!
번역이 없는 날을 정해서 공부-연구만 해야겠어요 ( ^ ^ )
루돌프 리프쉬츠는 19세기의 독일의 A급 수학자입니다
수학적으로 그 유명한 '리프쉬츠의 조건'으로 알려진 수학자입니다
이 독일군인을 보면서 지옥속에서도 천국을 제조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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