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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나교(Jainismus)

물질은 평등하다

by 貧者一燈 2024. 6. 4.

 

 

물질은 평등하다

지식보다 앞선 것이 물질이다

사랑도 이처럼 평등하다

 

따라서 식물도 동물도 인간도

모두 평등하고 사랑받을 이유가 있습니다

따라서 사랑은 자유를 가져다 줍니다

 

소련(CCCP)을 사랑하는 저도

우리도 즉 소련공산당의 공산주의자는

언어보다 물질을 먼저 배웁니다

 

그리고 지식분자인 저는
자연을 생각하고 언제나 동정심과 자비심을
가지고 항상 바라봅니다

식물, 동물 그리고 인간은
(마르크스-엥겔스의 유물론에 따라서)
유물론(Materialismus)으로 보면

물질(칼로리의 계산)로서
모두 동등(同等)하다-
고 생각합니다

 

이 식물, 동물 그리고 미생물의 마음(心, coeur, Herz,

heart, serdtse)은 수학적으로

고대원시생물에서 가지는 황금율(ratio d'or)등에서

그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선(善, Gute)할 수 밖에 없다고 추론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식물과 동물은 진화론적으로
인간보다 먼저 출현한 앞선 선생물(先生物)으로
높이 평가해야만 하며,

마르크스주의의 잉여가치학설사(Karl Kautsky, 1854~1938
마르크스주의자,독일사회민주당의 지도자, 혁명보다는 의회로
무산계급을 보호한다)에서 처럼

식물과 동물이 스스로 생산하고 자신을 위해 재생산하는
산출물, 즉 잉여가치(Mehrwert)를 빼앗아 착취하는
인간의 습관,경험과 철학은 없어져야만 합니다

식물과 동물 그리고 인간은
지구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같은 가족의 환경(Umwelt)으로
서로 잉여물과 잉여가치를 반드시 등가교환해야 합니다

아마도
먼 미래(aufkommende Zukunft)에는
이것이 가능하고 현실적으로 되리라 생각합니다

러시아의 대귀족이자 철학자인
크로포트킨(P. Kropotkin, 1842~1921)의 사상처럼
>>만물(萬物)은 서로 돕는다<<입니다 ( ^ ^ )

이렇게 식물과 동물의 고(苦,duhkha)을 느껴보았습니다.

 

 

(*2019년에 제가 쓴 글에서 인용한 글입니다*)

 

이때는 자이나교도 모를 때입니다

 

자유, 평등, 박애라는 프랑스 대혁명이 저는 좋습니다

대(大)부르조아지가 역시 착하고 지적입니다  

프랑스 혁명이 지구를 보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ax Planck(1858년~1947년)입니다

 

아인쉬타인을 보면 -물론 슬프지만- 언제나 웃고 싶습니다

그러나 플랑크를 보면 저는 언제나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수학은 언제나 아름답지만 물리학은 항상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