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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음악

발레 '죽어가는 백조' - 1959년

by 貧者一燈 2018. 11. 28.



발레리나 : 마야 플리세츠카야
               (Maya Plisetskaya)
안무가 : 미하일 포킨
              (Mikhail Fokin)
음악 :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에서 백조(白鳥)
연도 : 1959년





(음악의 앞부분은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이고

 발레의 음악은 생상스의 '백조'입니다


 독일의 바그너의 '극음악'(劇音樂)처럼

 러시아의 '발레음악'도

 시청각을 모두 집중시켜야 하기에

 좀더 '현대적'인 장르인 것 같습니다


 발레는 우리에게 생소하고

 고도로 발달한 춤(Tanz)이기에

 그리고 매우 뛰어난 음악을

 동반하였기에...

 우리의 감성을 촉진시키는 것같습니다


 이렇게 저는 음악으로만 들었는데

 직접 실황의 장면을 볼 수 있어서

 기쁘기도 합니다


 첫 음악처럼

 맨끝에 나오는 백조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