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 :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1번 (Chopin Piano Concerto No.1)
연주자 : 에밀 길렐스 (Emil Gilels)
시기 : 1962년
지휘자 : 키릴 콘드라쉰 (Kyrill Kondrashin)
오케스트라 : 모스크바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oscow State Philharmonic Orchestra)
(20분 정도의 1악장 꼭 들어보시기를^^
폴란드의 Pol이란 극(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슬라브어의 들이나 평야(Field)를 뜻합니다
Polska 이제 독일과 소련으로 부터 해방된
독립되고 굳건한 종교심 깊은 나라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은 독일어와 러시아어를 잘 알지만
프랑스어를 좋아합니다
마리 퀴리, 쇼팽 그리고 수학자 바나흐는
모두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프랑스가 좋아하는
위인들입니다
쇼팽의 이 피아노협주곡에
슬라브민족의 특성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러시아인인 에밀 길렐스의 연주는
참으로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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