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에, 열의 방사(放射)로 생긴 스펙트럼(spectrum, 빛의 띠)의
측정값을 설명하는 이론을 유도하는 것으로 부터,
에너지(energy)의 불연속성(不連續性)을 밝히는
양자가설(量子假說)을 창조하여 이론을 세운
독일의 플랑크(Max Karl Ernst Ludwig, Planck)에게는,
자주 인용되는 에피소드가 전해진다
Max Karl Ernst Ludwig Planck
양자론의 창시자 - 현대 독일 물리학의 모범이 되는 과학자
1870년대의 후반기에, 뮌헨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던 플랑크는
물리학 교수로 부터,
"물리학은 고도로 발전하여, 거의 완성된 영역에 도달한 학문이고,
기본적인 문제는 곧 해결되어 버릴 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이같은 말은 물리학의 길을 걷고자 하는 젊은이에게,
매우 쇼킹한 이야기이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20년후에, 플랑크는 이 물리학교수의 말( 그러므로
이것은 그 당시 상당히 많은 물리학자들이 막연하게
품고있던 생각이기도 하다)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하였던 바이다
양자가설(量子假說)의 창조는 20세기 물리학에
대변혁(大變革)을 초래한 양자론(量子論)의 탄생으로
이어지고,
이 때에 플랑크가 도입한 플랑크 상수 <h>는
미크로(micro)한 대상을 기술하는 기본적인
상수가 되었다
물리학은 결코 완성의 영역등에 도달하지 못했고,
미개척의 영역과 분야가 넓게 있다는 현실(現實)을
플랑크가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다
-번역의 계속-
양자론의 건설자들 :
M. 플랑크, A. 아인쉬타인, N. 보어, L. 드브로이,
W. 하이젠베르크, E. 쉬뢰딩거, P A M. 디락
앞으로 한분씩 모두 소개하겠습니다~
*하이젠베르크와 쉬뢰딩거는 이미 했고,현재의 플랑크와
그리고 이어서
보어->디락->드브로이->아인쉬타인
으로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