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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우주론

플랑크 - 파란(波瀾)으로 가득찬 89년의 생애(生涯)

by 貧者一燈 2019. 1. 7.



1900년에, 열의 방사(放射)로 생긴 스펙트럼(spectrum, 빛의 띠)의
측정값을 설명하는 이론을 유도하는 것으로 부터,

에너지(energy)의 불연속성(不連續性)을 밝히는
양자가설(量子假說)을 창조하여 이론을 세운

독일의 플랑크(Max Karl Ernst Ludwig, Planck)에게는,
자주 인용되는 에피소드가 전해진다


Max Karl Ernst Ludwig Planck

양자론의 창시자 - 현대 독일 물리학의 모범이 되는 과학자

1870년대의 후반기에, 뮌헨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던 플랑크는
물리학 교수로 부터,

"물리학은 고도로 발전하여, 거의 완성된 영역에 도달한 학문이고,
기본적인 문제는 곧 해결되어 버릴 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이같은 말은 물리학의 길을 걷고자 하는 젊은이에게,
매우 쇼킹한 이야기이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20년후에, 플랑크는 이 물리학교수의 말( 그러므로
이것은 그 당시 상당히 많은 물리학자들이 막연하게
품고있던 생각이기도 하다)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하였던 바이다

양자가설(量子假說)의 창조는 20세기 물리학에
대변혁(大變革)을 초래한 양자론(量子論)의 탄생으로
이어지고,

이 때에 플랑크가 도입한 플랑크 상수 <h>는
미크로(micro)한 대상을 기술하는 기본적인
상수가 되었다

물리학은 결코 완성의 영역등에 도달하지 못했고,
미개척의 영역과 분야가 넓게 있다는 현실(現實)을
플랑크가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다


-번역의 계속-




양자론의 건설자들 :

M. 플랑크, A. 아인쉬타인, N. 보어, L. 드브로이,

W. 하이젠베르크, E. 쉬뢰딩거, P A M. 디락


앞으로 한분씩 모두 소개하겠습니다~


*하이젠베르크와 쉬뢰딩거는 이미 했고,현재의 플랑크와

 그리고 이어서

 보어->디락->드브로이->아인쉬타인

 으로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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