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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우주론

플랑크 - 2

by 貧者一燈 2019. 1. 8.


물리학은 결코 완성의 영역등에 도달하지 못했고,
미개척의 영역과 분야가 넓게 있다는 현실(現實)을
플랑크가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다

베를린대학교수를 퇴임한 후에, 1930년,
플랑크는 카이저 빌헬름협회(기초과학의 발전을
목적으로 1911년에, 베를린에 설립된 조직)의
회장으로 취임한다

그러나, 히틀러가 유태인을 탄압하는 정책에
동조하지 않아서,
1937년, 회장직을 그만두게 된다


그후에, 히틀러에 관계되는 더 큰 불행이
플랑크에게 다가왔다

1945년, 둘째아들 에르빈(Erwin)이
히틀러의 정권을 전복시키려는 음모(陰謀)에
가담했다는 죄로 처형되었던 것이다

플랑크는 1909년에 죽은 첫번째 부인과의 사이에
4명의 자식을 두었지만,

제1차세계대전으로, 장남이 전사하고,
2명의 딸은 출산하다가 죽었다

(두번째 부인과는 남자아들이 한명 태어났다)

그래서 둘째아들도 또한, 잔혹한 형태로
생명을 빼았아 갔던 것이다

더우기 계속하여 연이어 타격을 주는가 싶을 정도로,
연합군(連合軍)의 베를린에 대한 대공습으로,
플랑크의 집은 불타버려서,

괴팅겐에 있는 먼 친척의 집의 일부를
플랑크부부가 셋방으로 얻어사는 궁핍한 상황이
처하게 되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W. Nernst, A. Einstein, M. Planck, R.A. Millikan, von Laue입니다

1931년 11월 베를린의 폰 라우에의 집에서의 저녁식사 모임

그의 늙은 몸에 틀림없이 가혹한 처사였다고
생각한다

노벨물리학상(1918년)의 수상을 시작으로,
과학에 관하여 빛나는 경력을 품고있는

플랑크이지만, 이것과는 대조적으로
인생의 후반기는 불행의 연속이었다


-번역의 계속-



프랑크 상수(常數, Planck constant) := <h>

에너지는 프랑크의 상수와 파동수의 곱이다

즉 E = h x f 이다


그러므로

플랑크 상수는 파동수와 에너지사이의 비례을

나타냅니다

<h> = E/f


이 플랑크 상수는 미시세계를 표현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상수입니다

마치 아인쉬타인의 빛의 상수 c가 거시세계를

나타내는데 꼭 필요하듯이~